[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쥬이시 버거 '슈퍼두퍼'가 버거에 곁들이기 좋은 사이드메뉴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슈퍼두퍼는 가을 시즌을 맞아 ‘슈퍼팝 마일드 치킨’과 ‘슈퍼팝 핫 치킨’ 등 두 가지 맛의 치킨 사이드메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퍼팝 마일드 치킨’은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의 부드러운 닭가슴살로 만든 통살 치킨으로 은은하게 매콤한 맛이 일품인 치폴레 소스가 함께 제공된다. ‘슈퍼팝 핫 치킨’은 매콤한 시즈닝을 가미해 극강의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닭가슴살 통살 치킨으로, 특히 슈퍼두퍼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핫 치킨 플렉스 버거의 소스를 응용해서 이번 메뉴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슈퍼두퍼는 프렌치 프라이즈, 갈릭 프라이즈, 슈퍼 프라이즈,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즈와 함께 총 6종의 사이드메뉴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보다 다양하고 폭넓은 맛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최근의 소비트렌드에 따라 사이드메뉴 역시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프라이빗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두퍼가 지난 8월부터 도입한 애드온(add-on) 서비스 역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애드온(add-on)은 취향에 따라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로 ‘슈퍼 싱글 버거’ 주문 시 일정 금액을 추가해 그릴드 파인애플이나 그릴드 베이컨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로 큰 기대감 속에 지난해 11월 국내 처음 상륙했다. 오픈 당시 불과 2주 만에 약 2만 개의 버거가 판매됐고 약 9개월 만에 대표 버거 메뉴 4종은 22만개 판매를 돌파하는 등 끊임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두퍼는 현재 1호 매장인 강남점과 홍대 2호점, 코엑스스타필드 3호점이 운영 중이다.

◆디스토리,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노모크’ 론칭

디스토리(대표이사 오현정)가 18일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 ‘노모크(NOMMOC)’를 론칭한다.

이와 함께 모델로 에스팀 소속 모델 ‘요요(YOYO)’를 발탁하고, 25일 정식 판매에 앞서 신제품 ‘녹턴(NOCTURNE)’ 프리오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모크가 처음 선보는 제품은 간편한 나이트케어를 위한 슬리핑팩 ‘녹턴(NOCTURNE)’과 숙면을 위한 공간 케어 리추얼 룸스프레이 ‘문블릿(MOONBLET)’ 총 2종이다.

녹턴은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밸런스 회복에 집중하는 스킨케어 프로토콜인 스킨 사이클링을 한국 피부에 맞게 재해석한 제품이다. 일시적 효과가 아닌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위해 △각질 정돈 △영양 공급 △피부회복: 진정 △피부회복:보습으로 구성된 4단계를 순환하며 관리한다. 위생을 생각한 1회용 용기에 매일 다른 성분들을 바른 뒤 씻어내는 번거로움 없이 바로 취침하는 간편한 스킨케어다.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 용역 착수…"교통물류 여건 향상"

전북 군산시는 경쟁력 있는 교통물류 여건 조성을 위해 이달 안에 중장기 철도정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착수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철도 분야 전문기관을 통해 용역 타당성 및 추진 방안 등을 자문하고 과업 내용 검토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용역을 발주한 상태다.

용역은 국가 철도정책 방향에 맞춰 중장기 정책을 발굴하고 향후 계획 반영을 위한 타당성 확보 및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