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일용·이원섭)은 국민보일러라 불리는 귀뚜라미 브랜드의 프리미엄 3세대 카본매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보일러 명문, 주식회사 귀뚜라미의 더 강력하게 업그레이드 된 ‘2023년형 3세대 귀뚜라미 카본매트 Ondol’ (이하 귀뚜라미 카본매트)의 리뉴얼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일 귀뚜라미 카본매트는 특허 받은 아라미드 카본열선을 장착하고, 80만회 카본열선 굽힘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선정 2023 우수디자인 상품이다. 기존 전기매트에서 발생했던 여러 문제들, 즉 누수, 전자파, 전기료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함은 물론 세탁까지 가능한 신개념 매트이다. 또한 EMP 인증, KC 제품 안전 인증, 토론&라돈에 대한 안전제품 인증 등 총 8개에 이르는 다양한 테스트와 인증 과정을 거쳐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귀뚜라미 카본매트는 오랜 시간 동안 더욱 편리하고 스마트한 진화 과정을 거쳐 고객의 편의를 개선해 왔는데, 특히 리모컨형 스마트 듀얼 컨트롤러가 적용되어 있어 분리가 가능한 리모컨형 조절기를 통해 선에 구애받지 않는 쾌적한 조작이 가능하다. 리모컨 사용 거리는 최대 7m에 이른다.

이밖에도 급속 난방으로 빠르게 온도를 올릴 수 있어 단시간 내에 보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사용자의 수면 패턴에 대한 연구를 통해 최상의 숙면을 위한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을 적용하여 자는 동안에도 뒤척이지 않고 더욱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온수매트 대비 68% 이상 전기료를 아낄 수 있는 고효율 제품으로 전기료 걱정 없이 저렴한 사용이 가능하다.

귀뚜라미 카본매트의 2023 리뉴얼 제품은 오는 10월 13일 오후 9시 40분에 홈앤쇼핑 생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시월 들어 자주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져 겨울철 난방 문제에 대한 걱정이 매우 크다”면서 “이번에 홈앤쇼핑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귀뚜라미 카본매트와 함께 온수매트의 누수 문제, 전자파 및 전기료 걱정, 세탁에 대한 우려 없이 든든한 겨울나기 준비가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맘편한세상, 기관 전용 아이돌봄 플랫폼 ‘맘시터Pro’ 리뉴얼 런칭

육아스타트업 맘편한세상(대표 정지예)은 아이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맞벌이 부모에게 기업 및 기관에서 돌봄비를 지원할 수 있는 기관 전용 관리형 플랫폼 ‘맘시터Pro’를 리뉴얼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맘시터Pro는 검증된 베이비시터를 연결해 주는 기관 전용 아이돌봄 서비스다. 맘시터Pro에서 활동 자격을 부여받은 모든 베이비시터는 시터교육 인증, 등초본 인증, 실제 활동만족도 데이터 등 내부 필수 검증을 통해 선별하며, 의뢰기관이 제시한 자격 요건을 추가로 적용함으로써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선별된 모든 베이비시터에게는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을 필수로 가입하도록 전액 지원해 안전한 돌봄 환경을 제공한다.

맘시터Pro는 지난 2021년 첫 런칭 이후 기업들의 임직원 육아복지 증진에 기여해 왔다. 약 2년여간의 운영 성과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신뢰높은 돌봄 관리와 더불어 자율 매칭 플랫폼의 높은 운영 효율성을 살려 하이브리드형 서비스로 리뉴얼 런칭했다. 새롭게 개편된 맘시터Pro를 통해 육아 조력이 필요한 부모에게 소속 지역 및 기업의 돌봄비 바우처가 지원되어 부모들의 양육비 부담은 덜고, 촘촘한 인력 관리를 통한 서비스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편된 맘시터Pro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서울시와 진행한다. 맘시터Pro의 운영사인 맘편한세상은 ‘서울시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서 서울시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민간 아이돌봄 기관 3곳 중 한 곳으로 주목된다. ‘맘시터Pro 서울형’ 서비스는 지난 9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안전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필수 이수자 또는 보육교사 자격증 소지자 등 서울시가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돌봄 인력으로 1차 검증 후, 맘시터Pro 전담팀의 2차 검증 과정을 거쳐 까다롭게 엄선된 베이비시터로 구성된다.

◆통영시, 세계축제협회 주관 '2023 세계축제도시 선정'

경남 통영시는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제66회 세계축제협회(IFEA World) 연차총회에서 '2023년 세계축제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는 세계 축제 및 이벤트 전문가를 지원하는 세계 최대 이벤트 국제기구로, 50개국에서 3천명의 정회원이 등록돼 있다.

이번 제66회 세계축제협회 본선 대회에는 10개국 110개 도시가 참여했다.

통영시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비롯해 세계적 수준의 음악 축제인 '통영국제음악제' 개최 도시인 점 등을 인정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