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백화점이 10월 6일(금)부터 10월 15일(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의 ‘노벨티 눕시’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노벨티 눕시는 노스페이스화이트 라벨의 대표적인 숏패딩 상품으로 연예인, 인플루언서는 물론 MZ세대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품귀현상을 일으켜왔다. 이번 팝업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상품 한정 판매부터, 올해 인기 상품 우먼스 크롭 노벨티 눕시까지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노벨티 눕시’ 모델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컴포즈커피 ‘찾아가는 커피트럭’, 경북보건대 축제 현장 방문

컴포즈커피가 지난 5일 경북보건대학교 축제 현장에 방문해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는 컴포즈커피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맺은 경북보건대학교의 학생들을 응원하고 더 즐거운 축제 문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컴포즈커피는 이 날 축제에 참여해 학업에 지친 학생들과 어려운 경기 상황을 헤쳐나가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음료를 나눠주며, 심신을 위로했다.

컴포즈커피는 축제 당일 아이스 아메리카노, 자몽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등 인기 메뉴들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 축제 기간만큼은 걱정거리는 잊고, 그간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하길 바라는 위로와 응원의 말도 함께 주고받으며, 더욱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산학협력을 맺은 경북보건대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어울려 축제도 즐기고, 컴포즈커피에 대한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축제 기간 동안 학생들이 마음껏 즐기고, 또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 학업 및 취업 준비에 힘을 얻어 정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전남 화순군은 한국전쟁 전후로 희생된 민간인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 위령제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화순읍 민간인 희생자 추모 공원에서 열린 위령제에는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와 유족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으로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화순군은 2016년부터 민간인 희생자 추모 공원에 추모탑과 위패 봉안실, 역사교육관을 차례로 건립했다.
현재 위패봉안실에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확인한 희생자 및 미확인 희생자 804기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