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퍼실(Persil)이 탁월한 세척력과 간편성을 자랑하는 4중 캡슐 세제 ‘퍼실 디스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공간을 오픈한다.
퍼실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퍼실 디스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퍼실 디스크 팝업스토어는 ‘퍼실 디스크’의 장점인 강력한 세척력과 간편성을 색다르게 재해석해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방문객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퍼실만의 세탁 기술력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부분에 재미있는 요소까지 더해 많은 고객들의 이목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 팝업스토어는 퍼실 디스크만의 특별한 향에서 착안해 ‘라벤더’와 ‘실내건조’ 등 각 제품별 향의 특징을 담은 공간을 연출한 점도 눈에 띈다. 라벤더는 ‘프로방스의 라벤더 밭’을, 실내건조는 ‘비오는 날에도 즐기는 상쾌한 세탁’을 주제로 꾸몄다. 여기에 별도의 계량 없이 퍼실 디스크 자체만을 세탁기에 던지기만 하면 세탁할 수 있는 간편성을 살린 콘텐츠도 더했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동안 소비자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퍼실 팝업 스토어 방문객에게는 퍼실 디스크 체험팩을 증정할 뿐 아니라, 방문객들에게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 완성 시 추첨을 통해 추가적으로 선물을 증정하는 등 재미 요소를 더했다.

이와 함께 사회적 기업인 ‘굿윌스토어’와 함께 ‘옷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방문객들이 옷을 기부하면, 이를 퍼실 디스크로 세탁한 후 굿윌스토어에 기부한다. 옷을 기부한 방문객에게는 퍼실 디스크 체험팩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퍼실 관계자는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소비자들과 현장에서 직접 만나 퍼실 디스크만의 효과와 기술력을 특별하고 즐거운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의미 있는 행사”라며 “다양한 분들이 퍼실 디스크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세탁에 대해 더욱 쉽고 즐겁게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출시한 퍼실 디스크는 1회 분량씩 개별 포장된 캡슐 세제로, 사용 및 보관이 용이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사용 시 별도의 계량 없이 캡슐 하나로 간편하게 세탁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편리한 세탁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독일 헨켈 기술로 완성한 4중 캡슐 구조로 ▲얼룩 제거 ▲상쾌한 향 ▲ 선명한 색 ▲섬유 케어 등 4가지 효과를 캡슐 하나로 담은 ‘4 in 1’제품이다.

◆LF 하프클럽, 여성복 브랜드 ‘KL(케이엘)’ 등 입점 기념 ‘브랜드 뉴 데이’ 기획전 실시

LF 트라이씨클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이 오는 9일까지 ‘브랜드 뉴 데이(Brand New Day)’ 기획전을 열고 신규 입점 브랜드 소개에 나선다.

‘브랜드 뉴 데이’ 기획전은 LF 하프클럽에 처음 입점해 고객을 만나는 브랜드를 소개하는 자리로, 고객들에게 더욱 많은 정보와 혜택을 제공해 원활한 쇼핑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LF 하프클럽은 행사 기간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발급 가능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는 여성복 브랜드 ‘EnC(이앤씨)’, ‘KL(케이엘)’과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오베이 (OBEY)’, 핸드백 및 액세서리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들 브랜드는 신규 입점을 기념해 인기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EnC와 KL은 가을을 맞이해 트렌치코트, 트위드자켓 등 아우터와 블라우스, 니트, 슬랙스 등을 판매하며, 오베이는 맨투맨, 후드티셔츠, 비니 등 유니섹스 아이템을,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다양한 핸드백과 스카프를 제안한다.

LF 하프클럽 김상욱 이사는 “LF 하프클럽은 약 16만 개 브랜드의 입점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올해는 특히 젊은 세대에게 주목받는 브랜드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브랜드와 혜택으로 고객분들께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등포구, 대학과 손 잡고 평생학습 강의 운영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대학의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영등포만의 차별화된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정부는 디지털 대전환, 초고령사회 등 시대적 변화에 대비해 ‘평생학습 대전환’을 정책 방향으로 삼고, 대학의 역할을 전 국민 재교육․향상교육의 상시 플랫폼으로 확대했다.

이런 정부 기조에 맞춰 구는 그간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 연세대학교, 동국대학교와 차례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이번 가을을 맞아 구는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평생학습 강의를 마련했다. 먼저 서울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YDP미래평생학습관에서 의학, 교육, 미술, 문학, 와인 등 각계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를 펼치는 ‘묻고 답하고 나누는 릴레이 강연-영등포 지식人’을 진행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