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마트가 전국 에이스토어 74개점에서 오는 10월 12일(목)까지 Apple 신제품 iPhone 15 라인업을 비롯, Apple Watch Series 9 등 다양한 상품에 대해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인기가 예상되는 만큼, 이마트 에이스토어는 Apple 신제품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시 24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5% 할인(모델별 상이), iPhone 15 라인업과 정품 클리어케이스/충전기 전품목 동시 구입 시 40%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가장 인기 상품인 ‘iPhone 15 Pro 128G’ 제품의 경우(출고가 155만원) 행사카드로 결제시 5% 할인을 받아 147만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iPhone 15 Pro 클리어케이스와 20W USB-C 전원 어댑터 충전기는 iPhone 15 라인업과 함께 구입 시 40% 할인을 받아 각 41,400원과 16,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 iPhone 15 라인업 사전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랜더스 폴딩 테이블’을 선착순 증정한다. * 전점 3,500개 한정

Apple Watch사전예약 혜택도 준비했다. Apple Watch Series 9 사전예약 고객 역시 행사 카드 결제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마트가 Apple 관련 매출을 조사한 결과, 이마트 내 에이스토어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눈길을 끈다. 실제, Apple 관련 상품은 매년 큰 인기를 얻으며, 두 자릿수 이상 매출 신장해 왔다.

2023년 1-9월 역시 AirPods 케이스 등 Apple 액세서리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9.2%, Mac 액세서리 매출 역시 14.1% 신장했다. MagSafe 등 iPhone 액세서리는 무려 87.5% 라는 고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접근성이 좋은 이마트 에이스토어에서 직접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하는 고객들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Apple 관련 상품이 가격이 높은 만큼 매장에서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을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마트만의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도 일조했다. 에이스토어에서는 최대 24개월 카드 무이자 할부를 받을 수 있어 가격 부담이 적고,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구매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마트에 위치해 접근성도 좋으며,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신세계상품권 사용도 가능해 쇼핑과 함께 연동할 수 있어 고객에게 폭넓은 옵션을 제공한다.

이마트 배종해 디지털가전 바이어는 “이마트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Apple 신제품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고객들의 쇼핑 선택권을 한층 강화한다”며, “앞으로도 이마트 에이스토어는 Apple의 공식 리셀러 매장으로서, Apple에 관련된 모든 상품,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체험형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톤 아일랜드(STONE ISLAND), 2023 가을 겨울 마리나(MARINA) 컬렉션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STONE ISLAND)가 23가을 겨울 시즌 마리나(MARINA)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스톤 아일랜드 마리나 컬렉션은 1920년대 남극 탐험대의 밝은 대비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대담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담아냈다. 워터 프린티드 브랜딩으로 처리한 화이트 색상과 스톤 아일랜드 아카이브 소재인 리플렉티브를 사용하여 프린팅 된 마리나 (MARINA) 레터링은 눈부시게 반사되는 설원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마리나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러버 왁스 포플린 다운(RUBBER WAX POPLIN DOWN) 자켓은 보온성과 편안함을 높이기 위해 볼륨감을 강조했다. 코튼 포플린 원단은 고무와 왁스 입자를 혼합하여 방수 기능을 갖춘 가벼운 ‘러버 왁스(RUBBER WAX)’를 겉면에 코팅하여 제작됐다. 그 외에 가벼운 립스탑 나일론 소재 후드 재킷, 크루넥 스웻 셔츠, 스웻 팬츠, 발라클라바, 다운 패딩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스톤 아일랜드 마리나 컬렉션은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대구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남지사, 대변인실에 '진도대파버거' 간식 제공 이유는

김영록 전남지사가 5일 대변인실에 맥도널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진도 대파 버거) 60여개를 간식으로 제공했다.

김 지사는 대변인실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공공부문 대상 수상(시상식 12일)을 격려·축하하고자 직원들에게 간식으로 진도 대파 버거를 선택했다.

진도 대파 버거는 출시 약 한 달 만에 150만개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지난 7월 조기 품절 사태를 일으켰다.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진도 대파를 활용한 진도 대파 버거는 최근 재출시되면서 지역 농산물 홍보 효자 상품으로 평가받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