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최근 차예련과 함께 식품보관용기 브랜드 캠페인 영상 촬영을 마쳤다. 영상에는 그녀가 엄선한 락앤락 식품보관용기의 특·장점과 함께 청량한 차예련의 매력을 담아냈다. 또한 촬영이 예상보다 지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밤 늦은 시간까지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호평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배우 차예련의 식품보관용기 캠페인 영상은 오는 12일부터 락앤락 홈페이지 및 SNS 등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락앤락이 제안한 차별화된 식품보관용기를 만나볼 수 있어 론칭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오는 10월 12일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식품보관용기 관련 다양한 콘텐츠와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팀홀튼’, 두번째 매장도 테헤란로에 연내 오픈한다
1964년 캐나다에서 시작하여 60년 동안 커피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온 팀홀튼은 다양한 커피와 맛있는 베이커리 기반 메뉴로 유명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이다. 캐나다 사람들에게는 팀홀튼이라는 표현 자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를 대접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을 만큼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국내 1호점 오픈을 공식적으로 공지하며 한국시장에서도 팀홀튼의 100% 프리미엄 아라비카 커피와 크리미하고 풍부한 맛의 프렌치 바닐라,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캡®은 물론이고 각종 다양한 스페셜티 음료와 함께 매장에서 직접 굽는 도넛 및 ‘팀빗’이라고 불리는 한입 크기의 작은 도넛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홀튼의 두번째 매장은 강남역과 삼성역을 이으며 서울의 가장 대표적인 오피스 상권 중 하나인 테헤란로 중심부에 위치한 선릉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오픈한다. 일일 유동인구 약 40만명의 더블 역세권에 최근 스타트업 입주사들이 크게 늘어 야간은 물론 주말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는 입지라는 점이 고려됐다. 다양하고 개성있는 커피 브랜드들 속에서도 캐나다 대표 커피 하우스 팀홀튼만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달 발표한 팀홀튼 1호 신논현역점에 이어 2호 선릉역점까지 연내 오픈 계획을 연속으로 알리며 한국 시장 진출에 대한 높은 관심 표명과 함께 매장 오픈 마케팅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화순 '군민의 날' 13일 개최…탄광 퇴직자 초청
118년만에 폐광한 화순탄광 근로자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퇴직자 등 200여명을 특별 초청했다.
기념식에는 가수 정동원과 구창모(송골매) 등이 출연하고 기념식을 마치면 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5일 "주민들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마련했다"며 "'화순을 새롭게, 주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 슬로건에 걸맞은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