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전국 442개처 소매점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펩시 제로’ 등으로 구성된 ‘제로탄산 기획PET제품’ 판매액 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달된 기부금은 환경재단을 통해 민간 봉사단체가 자발적으로 추진하는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해당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공헌 브랜드 ‘물결[W.A.V.E]’ 중 ‘나눔 문화의 확산(Expansion of sharing culture)’에 해당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양경찰청, 환경재단과 협업해 해양환경보호와 안전문화를 생각하고 실천하도록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된 ‘ESG 사회공헌매대 캠페인’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고 조성된 기부금이 해양환경보전활동을 지원하는데 쓰여지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등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웨스틴 조선 서울, 2024년 신규 웨딩 콘셉트 ‘오로라(Aurora)’ 선봬
‘오로라’는 마치 칠흑 같은 밤하늘에 아름답게 물결치는 오로라 빛을 형상화 한 조명 연출로, 오랫동안 예비 신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은하수’ 조명에서 한층 더 웅장하고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된 웨스틴 조선 서울만의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다.
7미터 층고를 자랑하는 그랜드볼룸의 천장을 가로지르는 ‘오로라’는 은은한 은빛 계열의 조명으로 버진로드 상단의 샹들리에, 하이 센터피스 플라워로 높이의 변주를 주는 플라워 연출 등 홀의 다양한 요소와도 조화를 이루며 오로라가 가진 곡선, 빛으로 공간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특히 ‘오로라’의 빛이 풍성하게 연출될 수 있도록 단순 스위치 시스템이 아닌 총 24조각의 광섬유 광원의 프리미엄 조명을 사용해 1조각에 약 2,500개의 라인이 빛을 내는 만큼 빛의 퍼짐을 더욱 정교하고 촘촘하게 느낄 수 있다.
◆강원교육청·경찰, 학교폭력 예방 협력체계 구축 '맞손'
워크숍에는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와 도내 학교전담경찰관(SPO), 117 학교폭력신고센터 상담사, 자치경찰위원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교육부가 올해 발표한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등에 따라 SPO와의 협업을 더욱 내실화하고 위기 청소년 보호 및 촘촘한 현장 지원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