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0월 3일까지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추석 특집 에누리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명인 ‘에누리’는 ‘에이블리에서는 누구나 할인받으리’라는 의미를 담았다. 개천절까지 무려 6일간의 연휴가 이어져 일명 ‘추캉스’로 불리는 올해 추석, 누구나 원하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객은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7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에이블리는 국내외 여행, 가족 또는 나를 위한 선물 등 명절 전 쇼핑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이벤트 및 혜택을 준비했다. 전 상품 적용 가능한 총 10만 원 상당의 쿠폰팩을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총 1억 원을 나눠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블리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 형태로 지급되며, 기획전 기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매일 한 번씩 응모할 수 있다.

추석 선물 콘셉트의 경품 추첨 이벤트도 마련했다. 기획전 기간 동안 한 번이라도 에이블리에서 구매 시, 자동 응모되며 ‘LG 스탠바이미 TV’, ‘샤넬 클래식 뉴미니 탑핸들 블랙 램스킨 금장‘, ‘1등급 한우구이 선물 세트’ 등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패션, 뷰티, 라이프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패션 카테고리에서는 ‘애니원모어’, ‘아뜨랑스’, ‘슈가파우더’, ‘더핑크’ 등 개성 있는 셀럽 마켓 및 쇼핑몰부터 ‘에잇세컨즈’, ‘게스 언더웨어’, ‘젝시믹스’, ‘제이에스티나’ 등 스트릿⋅스포츠, SPA,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간절기에 입기 좋은 다양한 의류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색조, 스킨케어 모두 변화를 맞이하는 가을철, ‘스킨푸드’, ‘메디힐’, ‘투쿨포스쿨’, ‘롬앤’ 등 인기 브랜드 뷰티 상품과 ‘소니’, ‘스너글’, ‘신지모루’ 등 소소한 추석 선물로 주목받는 라이프 카테고리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평년보다 긴 연휴를 맞아 외출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부담 없는 가격에 원하는 패션, 뷰티, 라이프 상품을 마음껏 쇼핑할 수 있도록 알찬 혜택을 마련했다”라며 “할인 쿠폰부터 경품 추첨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으니, 에이블리를 통해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컴포즈커피, 연세대학교 2023년 헌혈정기전 방문

컴포즈커피가 지난 고려대학교 헌혈정기전 방문에 이어,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23 헌혈정기전’ 현장에도 방문해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컴포즈커피는 헌혈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에 동참했다. 이에 25일 진행된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헌혈에 동참하는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컴포즈커피는 이벤트 당일 연세대학교 내 헌혈 버스 옆에서 헌혈에 참여하는 재학생, 졸업생, 교직원에게 무료로 음료를 제공했다. 제공한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등으로 컴포즈커피 인기 메뉴들이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양교의 체육정기전만큼 헌혈에 보이는 양측 학교 학생들의 관심과 열기에 감동 받았다”며 “컴포즈커피는 앞으로도 대학가를 포함한 사회 전반의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 코스모스·메밀꽃축제 27일 개막

20만㎡의 드넓은 들판을 아름답게 수놓는 가을꽃 잔치 '제17회 하동 북천 코스모스·메밀꽃축제'가 오는 2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경남 하동군은 '꽃길 따라 향기 따라 꽃 천지 북천으로'를 슬로건으로 오는 27일부터 13일간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서 이번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만㎡ 규모 꽃단지에는 축제의 주인공 코스모스와 메밀꽃 외에도 황화코스모스, 천일홍, 백일홍 등 이색 꽃단지와 조롱박 터널 등 많은 볼거리가 있다.

레일바이크 코스인 옛 북천역∼양보역 주변과 철로 변에는 가을 고향 역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와 마리골드, 해바라기, 샐비어, 로즈메리 등 다양한 꽃을 심어 간이역의 추억과 낭만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마련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