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총회는 서산보호관찰소 협의회 회장 선출에 관한 내용 및 서산시 저소득 보호관찰대상자 사회정착 지원 조례 개정, 협의회 법인(비영리 단체) 등록 등 보호관찰소 협의회의 향후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주영 협의회 부회장은 “상담이나 경제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보호관찰대상자에게 협의회가 보호관찰소와 협조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산보호관찰소(서산준법지원센터) 정태근 소장은 “최근 3년 동안 코로나19로 협의회 활동이 저조했으나, 이번 총회를 계기로 협의회가 활성화 되어 보호관찰대상자의 건전한 사회복귀와 재범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