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새콤달콤 디저트 티니핑 캐치!’ 콘셉트의 케이크를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의 대표 IP인 ‘캐치! 티니핑’의 네 번째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론칭에 맞춰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디저트 마을에서 사는 티니핑들이 지구로 떨어지면서 일어나는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뚜레쥬르만의 새콤달콤한 케이크 속에 담아냈다.

먼저 ‘퐁신퐁신 포실핑’은 상큼한 딸기향 시트에 블루베리 가나슈와 라즈베리 크림을 샌드하고, 솜사탕 콘셉트의 포실핑 캐릭터로 만든 대형 초콜릿 장식을 올려 아기자기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핑크와 블루 파스텔톤을 머금은 플러피 솜사탕 모티브 케이크로, 베리와 가나슈가 만난 새콤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사르르 샤샤핑’은 달콤한 무지개 아이스크림 마켓을 표현한 제품으로, 초코 시트와 가나슈 필링, 초코 크림을 샌드하고, 케이크 위에 아이스크림 콘과 샤샤핑 캐릭터 초콜릿 장식물로 입체감을 더했다. 먹음직스러운 노란색 케이크에 콕 박힌 아이스크림과 무지개 토퍼 장식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뚜레쥬르는 캐치! 티니핑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퐁신퐁신 포실핑’ 및 ‘사르르 샤샤핑’ 케이크를 출시 전 미리 주문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픽업 가능하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사진전 개최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9월 25일(월)부터 10월 15일(일)까지 17일간(9월 28일 ~ 10월 1일, 추석연휴 휴관)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에서 “제8회 소아암 어린이 꿈 사진전 전시-소아암 어린이들의 사계절(이하 <꿈 사진전>)” 전시를 영등포구와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와 꿈을 응원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공모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 여덟 번째를 맞이한 <꿈 사진전>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26일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의 사계절’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200여 건이 넘는 작품이 응모됐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에 전시된 이번 전시회에서는 48개 소아암 어린이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담긴 사계절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 소아암 인식개선 캠페인, 오해와 바로 알기, 응원 편지 쓰기, 꿈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꿈 사진전>은 평일 10시 30분부터 1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 일정 및 내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홈페이지, 구립영등포아트스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남 흐리고 비…낮 최고 26도

월요일인 25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오는 26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3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8.7도, 천안 18.1도, 보령 20.6도, 부여 18.5도 등이다.

낮 기온은 25~26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