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시티 횡단 특급 열차 테마의 피포 5종과 장인공방 테마의 피포 5종까지 총 10종의 피포가 추가됐다. 이 중 마스터 등급의 우주 철도 기관사 ‘알리스터 왓슨'과 시계 수리사 ‘메이블'은 이번 시즌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급 열차 헤드’와 ‘고속 열차 헤드’ 등 S등급 2종을 포함한 신규 특별 브릭 총 20종도 함께 추가됐다. 이는 건물 사이를 지나가는 기찻길과 그 위를 지나가는 기차를 설치할 수 있는 브릭들로 도시에 새로운 풍경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부터 새로운 시즌의 특별 브릭을 보다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시즌 브릭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됐다. 신규 시즌의 특별 브릭을 뽑으면 시즌 전용 마일리지가 쌓이고, 쌓은 마일리지로 시즌 특별 브릭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시즌 브릭 마일리지는 해당 시즌에만 사용 가능하며, 시즌이 종료되면 일반 브릭 마일리지로 전환된다. 이번 시즌의 경우 특별 브릭을 뽑으면 시즌 브릭 마일리지로 ‘열차 브릭 마일리지’가 쌓인다.
이 외에도 ▲시티 횡단 특급 열차와 매일매일 출석 이벤트 ▲두근두근 시티의 첫 기차역 해프닝 이벤트 ▲접속만해도 특별 브릭이 가득 이벤트 ▲브릭 마일리지 마구마구 사용하기 이벤트 등 다양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4종이 함께 진행된다.
◆비즈니스온, 시프티 통해 해외 진출 가속화
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선도 업체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이 HR솔루션을 제공하는 자회사 시프티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시프티 솔루션은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산업 영역에서 맞춤형 인력 관리가 가능한 범용성을 지녀 인력관리 솔루션 분야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미 카카오, SK, 현대 등과 같은 빅테크,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며 20만개가 넘는 사업장에서 시프티를 사용하고 있다.
비즈니스온은 이번 시프티 해외 진출을 교두보 삼아 인력관리 솔루션과 연계 제공이 가능한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도 해외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글로싸인 플랫폼을 이용하는 글로벌 고객들이 존재하는 만큼 시프티를 통해 더욱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美 앨라배마주 고위공무원단, 삼기이브이 본사 방문
미국 앨라배마주 및 터스키기시의 고위공무원단 및 핵심 인사들이 한국행 비행기를 통하여 입국하였으며, 현지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삼기이브이를 직접 만났다.
지난 18일 인천공항을 통하여 4박5일 일정으로 입국한 앨라배마주 방한단은 Peblin W. Warren 앨라배마주 하원의원과 Lawrence Haygood 터스키기 시장을 포함, 총 7명으로 구성되었다.
금번 방한의 주목적은 진행현황에 대한 점검과 함께 주 정부와 시 정부의 보조금 지급일정 및 추가적인 각종 지원책에 대한 논의였으며, 공장방문 및 대표단 회의, 실무자 회의 등으로 이루어졌다.
방한단은 회사 경영진이 작년 8월 현지 공장설립을 위하여 터스키기시를 방문하여 협약 후, 현재 2024년 양산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공정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점에 대하여 높은 평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