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티벤처(Tea Venture)’ 캠페인의 두 번째 여행지로 미국을 선정하고 레드벨벳을 활용한 '레드벨벳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벤처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이템에 공차 티(Tea)를 블렌딩하여 신메뉴를 선보이는 공차의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 8월 한국에서 ‘더블 피치 음료’를 소개한 것에 이어 미국을 두 번째 여행지로 공개했으며 올해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총 4차례의 신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여행지 미국에서 만나볼 신메뉴는 ‘레드벨벳 밀크티’와 ‘레드벨벳 스무디’ 2종으로 시즌 한정으로 출시된다. 부드러운 식감과 붉은색 시트가 매력적인 레드벨벳은 미국에서 시작된 디저트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디저트로 알려져있다. 공차는 인기 디저트 아이템인 레드벨벳 케이크를 밀크티로 구현하기 위해 실제 레드벨벳 케이크 크럼블을 토핑하여 부드러운 풍미를 살리고, 단짠 조합이 좋은 치즈폼을 더해 한층 더 레드벨벳 케이크와 같은 맛을 냈다. 여기에 4시간마다 최적의 비율로 우려 향긋한 '블랙티'를 조합해 특별한 맛을 선사한다.

‘레드벨벳 밀크티’는 레드벨벳 케이크의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살려 케이크 시트의 바디감과 크림치즈, 초콜릿의 향미를 풍부하게 표현했다. 하얀 크림 위에는 실제 케이크와 같이 레드 크럼블을 더해 식감과 입맛을 한층 돋우며 레드벨벳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레드벨벳 밀크티’는 핫과 아이스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레드벨벳 스무디’는 레드벨벳 케이크의 달콤함을 강조한 메뉴로 초콜릿의 진한 달콤함을 스무디 형태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레드와 화이트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타피오카 펄을 추가하면 달콤하고 쫀득한 맛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는 티벤처 신메뉴 ‘레드벨벳 음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9월 21일(목)부터 10월11일(일)까지 21일간 ‘레드벨벳 구매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벨벳 음료’를 1종 이상 구매 후 영수증을 촬영해 QR 코드에 접속하고 영수증 이미지를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 200명에게는 미니 캐리어, 러기지 택, 기내용 세트(목베개, 안대)등 으로 구성된 공차 트래블 키트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공차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는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어울리는 공차 음료를 알아볼 수 있는 음료 성격 테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여행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과 그 대응에 따라 성격을 파악해서 공차의 메뉴를 추천해준다. 이번 신메뉴와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니시티코리아, 울산현대 축구단과 스폰서십 협약식 진행

유니시티코리아가 자사의 스포츠 후원 프로그램인 팀 유니시티(TEAM UNICITY)를 통해 후원하고 있는 울산현대 축구단과 지난 16일(토), 울산 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2014년부터 10년 째 울산현대 축구단에 다양한 제품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계약식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진행되었다.

이번 후원 협약식에는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총괄 김종현 상무와 울산현대축구단 김광국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울산 및 경남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니시티코리아 회원 100여 명이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울산현대 축구단에게 경기력 향상과 컨디션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니시티의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팀 유니시티로 후원하는 제품들 중 선수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 있는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와 동물성, 식물성 단백질을 함께 제공해주는 ‘엔쥬비네이트’ 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바이오스 라이프 이 에너지’는 에너지 대사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와 유해 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 주는 비타민 C를 주원료로 함유하고 있다. 인폼드-초이스의 안티 도핑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다.

◆서산시, 해미 국제성지 주변 관광 자원화 6대 전략 추진

충남 서산시가 해미 국제성지 기반 내포 문화유산 관광 자원화를 위해 K-순례 기반 및 글로벌 치유 테마 빌리지, 내포 종교 역사 라키비움 조성 등 6대 전략, 19개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도, 연구 수행기관인 국토연구원 및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미국제성지 기반 내포 문화유산 관광 자원화 마스터플랜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6대 추진전략은 해미국제성지 명소화, 상징성 및 브랜드 강화, K-순례 기반 조성, K-순례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 치유 기반 체류 관광 거점 육성, 지역관광 인프라 확충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