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진행되는 ‘소노 시즈널 다이닝’은 귀리·블루베리·마늘 등의 슈퍼푸드, 그리고 꽃게·대하·갑오징어와 같은 제철 식재료로 메뉴를 구성해 가을 특선 뷔페를 선보이는 행사다.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고양·여수·거제까지 소노호텔앤리조트 6개 사업장 내 프리미엄 레스토랑 ‘셰프스키친’ 디너 뷔페에서 100여종의 다양한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업장별로 ▲뵈프 부르기뇽 ▲슈퍼푸드 피자 ▲홍콩식 칠리꽃게 ▲스노우 크랩 ▲토마토 해물 라자냐 ▲시금치 판차넬라 등 특선 메뉴를 색다르게 구성해 다양성을 더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낮아진 기온으로 잃기 쉬운 면역력을 고려해 슈퍼푸드와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천고마비 식단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식사를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업장별 특별 메뉴와 이용에 대한 안내는 소노호텔앤리조트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구스, 청담 명품거리에 하이엔드 중심 매장 ‘구구스 청담 블랙’ 오픈
국내 최대 중고명품 전문기업 구구스가 최초로 플래그십 매장인 ‘구구스 청담 블랙’을 오픈했다.
청담 명품거리에 110평 규모로 들어선 구구스 청담 블랙은 VIP 고객층을 공략하기 위한 프라이빗 컨셉 매장이다. TOP 브랜드 라인업 및 S등급 위주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고, 사전예약을 통해 대기 시간 없이 빠르게 상품 판매 및 구매가 가능하다. VIP 고객을 위한 매장인 만큼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매장을 선보인 것이다.
구구스는 청담 블랙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파텍필립, 오데마피케, 롤렉스, 에르메스, 샤넬, 까르띠에 등 70여 개 명품 브랜드들의 시계, 주얼리, 가방, 의류/신발, 악세서리 카테고리 총 900여점 이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구스가 엄선한 최상급의 중고명품과 신품리셀 상품을 청담 블랙 매장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구구스는 고객의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독립된 상담 공간 및 예약시스템을 마련했다. 우선 1층은 쇼핑 공간, 2층은 상담 공간으로 나눠 VIP 고객들이 목적에 맞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상담 공간은 총 5개 룸에서 1:1 케어로 운영하고 있다. 구구스 청담 블랙 매장에서는 구구스에서 판매 중인 전 상품을 옮겨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는 ‘보고구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온•오프라인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 가능하다. 예약은 네이버 예약과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부산·울산·경남 대체로 흐림…낮 최고 22∼25도
목요일인 21일 부산과 울산, 경남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4.7도, 울산 19.8도, 창원 22.8도, 밀양 22.4도, 창녕 21.0도, 통영 24.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4도, 울산 22도, 경남 22∼25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밤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5~30mm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