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야놀자는 오는 27일(수)까지 당첨률 100% 럭키박스 이벤트를 선보인다. 야놀자 앱에서 사전 인증을 한 고객 대상으로 최대 1천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매일 1회 참여 가능하며, 포인트는 야놀자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달 26일(화)까지 가고 싶은 국내 숙소를 댓글로 남기면 총 700명을 추첨해 5천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한다. 이외에도 트리플에서 사전 인증 참여 시 추첨을 통해 해외 숙소 50%(최대 10만 원) 쿠폰(5명)과 국내 숙소 30%(최대 5만 원) 쿠폰(10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야놀자 관계자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등이 마련한 독보적인 혜택과 차별화된 프로모션을 통해 ’2023 대한민국 숙박 세일 페스타’를 적극 알리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을 통한 지역 경제 회복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에어비앤비 2023 가을 업데이트
팬데믹 이후 여행이 재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숙박 요금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에어비앤비 숙소 요금은 같은 기간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에어비앤비는 이와 관련해, 이용자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게스트 이용 경험을 개선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에어비앤비는 올해 들어 청소비를 낮추거나 없앤 숙소는 26만곳 이상이며, 약 300만 개에 달하는 에어비앤비 숙소에서는 청소비를 아예 부과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에어비앤비 호스트 5명 중 4명이 요금 관리 기능을 이용하고 있다. 이 기능을 사용해 인근의 비슷한 숙소와 요금을 비교하는 호스트는 약 68만명이었으며, 3분의 2가 넘는 호스트가 주간 또는 월간 할인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브라이언 체스키 에어비앤비 CEO는 지난 5월 3일, 에어비앤비에서 개선되기를 바라는 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진 바 있으며. 이후로 약 3,300건의 응답이 제출되었다. 가장 많은 요구는 더 낮은 청소비, 검색 및 필터 기능 강화, 고객지원 서비스 개선 등이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에어비앤비는 ‘반려동물 동반’ 및 ‘킹사이즈 침대’ 필터를 통해 검색기능을 개선했으며, 고객지원 서비스 역시 강화해 올 여름 에어비앤비 고객지원 통화 건의 94%를 2분 이내에 응답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2023 겨울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양한 기능 개선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올TS, 메이머스트와 MOU 통해 AI사업 박차
다올TS는 AI 전문업체 메이머스트와 지난 18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대로 메이머스트 하남지사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간의 성공적인 사업협력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다올TS와 메이머스트는 두 회사가 펼치고 있는 AI관련 사업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해 다올TS는 메이머스트에 델 테크놀로지스의 제품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메이머스트는 다올TS에 엔비디아 관련 제품 및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