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밀키트 전문 기업 프레시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롯데호텔과 협업하여 국내산 참조기만을 엄선하여 담아낸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를 롯데홈쇼핑 라이브를 통해 첫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프레시지가 한가위를 앞두고 선보인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는 44년 역사를 자랑하는 롯데호텔의 미식 철학을 담아 엄격하게 선별한 마른굴비에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 완성한 제품이다.

이번 제품은 프레시지와 롯데호텔이 공동 기획하여 전남 고흥 소록도 앞바다에서 양식한 최소 20cm 이상의 참조기만을 엄선해서 담아냈다. 질 좋은 참조기를 굴비의 고장 영광 실내 덕장에서 20 - 30일가량 건조해 쫀득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특별히 굴비 맛을 크게 좌우하는 소금과 염장 방식에도 많은 공을 기울였다. 국내산 천일염으로 섭간(양쪽 아가미와 입, 몸통에 간수를 충분히 뺀 천일염을 뿌리는 염장법)하는 전통 방식으로 굴비 고유의 진한 감칠맛을 선사한다.

또한 고급 지함 케이스와 아이스팩, 보냉 가방을 사용한 정성스러운 포장으로 명절 선물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프레시지가 롯데호텔과 손잡고 선보이는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는 오는 21일 오후 9시 45분 롯데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오랜 전통의 롯데호텔과 협업하여 제품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엄격하게 선별한 참조기로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선사하는 ‘영광법성포 마른굴비’로 더욱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푸마X마르디 메크르디 협업 컬렉션 출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프렌치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Mardi Mercredi)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

마르디 메크르디는 프렌치 무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이고 일상적인 데일리 웨어를 제안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다양한 컬러와 소재의 변주를 통해 매 시즌 개성있는 컬렉션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가을에 피는 꽃의 다채로운 색감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유니크하면서도 비비드한 컬러웨이가 돋보이는 풋웨어와 감각적인 그래픽이 돋보이는 어패럴로 구성 되었다.

풋웨어는 마르디 메크르디 특유의 색감을 톤온톤 배색으로 입힌 ‘스웨이드 플랫폼(SUEDE PLATFORM)’, ‘터프 패디드(TUFF PADDED)’, ‘실리아 페어리(CILIA PAIRY)’ 3가지 모델로 제안한다. 푸마의 스테디셀러인 스웨이드 플랫폼은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오렌지,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푸마를 상징하는 측면 폼스트립(Formstrip)이 톤온톤으로 배치돼 감각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플랫폼 트렌드를 반영한 미드솔 디자인이 특징이다.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패딩 슬리퍼 터프 패디드는 라임,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보온성은 물론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고무 아웃솔을 적용,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청키한 실루엣의 캐주얼 스니커즈 실리아 페어리는 다양한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아이보리 톤의 화이트배색으로 출시됐다. IMEVA 미드솔 및 Softform+ 인솔을 사용해 가벼움과 편안한 착화감 모두를 갖췄다.

캐주얼하면서도 스포티한 무드의 어패럴 컬렉션은 양사의 로고가 오버랩 된 형태의 유니크한 그래픽을 컬렉션 전반에 활용, 소장 가치를 더했다. 후디 및 티셔츠는 릴렉스드 핏으로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7인치 바이커 쇼츠 디자인의 쇼츠 타이츠는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경남 양산 호우경보 해제…거제 앞바다 등 4곳 풍랑주의보 유지

기상청은 경남 양산에 내렸던 호우경보를 21일 오전 3시를 기해 해제했다.

거제시동부앞바다·경남서부남해앞바다·남해동부바깥먼바다·남해동부안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