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GS25 반값택배, 업계 유일 추석연휴 접수에 배송까지 운영한다 外

기사입력:2023-09-21 08:57:57
[로이슈 편도욱 기자] GS25 반값택배는 휴일과 명절에도 상시 운영되는 국내 유일 택배 서비스다.

반값택배는 고객이 GS25 점포에서 택배를 접수하고 수령자가 GS25 점포에서 찾아가는 택배 서비스다. 접수, 배송, 수령까지 모든 서비스가 GS25의 물류배송망 및 자체 인프라를 통해 이뤄진다. 업계에선 유일하게 일요일을 포함한 명절, 휴일에도 접수부터 배송까지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렇듯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GS25의 반값택배 서비스가 명절 연휴 기간 택배 수요가 있는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며, 명절 내 반값택배 이용빈도가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GS25가 추석 연휴 간 반값택배의 접수 건수를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1년 257.2%, 22년 88.6% 꾸준히 신장했다.

올해는 평년보다 긴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25일(월)부터 10월 3일(화)까지 일반 택배 서비스가 장시간 휴무 기간을 갖는다. 이로 인해 GS25는 뒤늦은 선물을 보내거나 중고거래 등 연휴기간 택배 이용이 가능한 반값택배가 올해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GS25는 추석 연휴 반값택배 이용 고객들을 위해 9월 25일(월)부터 10월 9일(화)까지 토스 앱에서 반값택배 접수 시 300원 할인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할인 적용 시 고객들은 최대 1,500원에서 2,300원으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9월 한 달간 ‘우리동네GS’ 앱에서 반값택배 예약 접수 시 1천 명 추첨하여 GS&POINT 1,800점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9월 4일(월)부터 10월 4일(수)까지 국가대표 응원이벤트로 국내택배와 반값택배를 보내고 ‘GS포스트박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내 응원 댓글 작성 시 ▲LG스탠바이미GO ▲GS25모바일상품권1만원권 ▲택배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다.

GS25는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는 반값택배 서비스가 고객들의 택배 수요를 충족시키는 한편, 명절 연휴 직후 집중되는 택배 접수량의 분산 효과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지호 GS25 서비스기획팀 MD는 “반값택배는 휴일과 명절에도 상시 운영되는 서비스로 매년 고객들의 택배 수요 충족 및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있다”라며, “올해는 유독 긴 추석 연휴로 인해 반값택배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원활한 택배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쏘내추럴 ‘2023 한가위 브랜드 빅세일’ 진행

쏘내추럴(SO’ NATURAL)에서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총 14일간 ‘2023 한가위 브랜드 빅세일'을 기획했다.

이번 쏘내추럴 ‘2023 한가위 브랜드 빅세일’은 9월 21일부터 26일(오전 11시 기준)까지 1차 세일 진행 후 9월 26일부터 10월 4일(오전 11시 기준)까지 총 2번에 걸쳐 세일 행사가 진행된다.

환절기 날씨 속 피부 보습을 위한 스킨케어,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FIXX 클렌징 제품, 메이크업, 바디케어 등 쏘내추럴의 다양한 신상품과 인기제품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엄선하여 선보인다. 특히 1차와 2차 세일 기간 동안 새로운 품목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중한 분들을 위한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쏘내추럴 관계자는 “황금연휴와 함께 맞이하는 이번 추석은 더욱 풍요롭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을 준비하거나 환절기 피부관리에 도움이 될 제품을 찾고 있는 고객에게는 이번 빅세일이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쏘내추럴 ‘2023 한가위 브랜드 빅세일’의 자세한 내용은 쏘내추럴 공식몰과 모바일 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등포 구민의 날 행사 풍성…구민사랑 콘서트, 안양천 걷기대회 개최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제28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민사랑 콘서트’ 와 ‘안양천 힐링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민사랑 콘서트는 9월 23일 17시부터 19시까지 영등포공원에서 열린다. 구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고 구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전문 MC 조영구의 진행으로 구민 참가자 19명의 열띤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참가자들은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나서 기성 가수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노래자랑 중간중간에 국내 정상급 가수인 ▲‘곤드레만드레’, ‘샤방샤방’의 박현빈 ▲‘신토불이’, ‘99.9’의 배일호 ▲‘하이라이트’, ‘해운대 밤바다’의 허찬미가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축제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구민 참가자와 초대 가수가 어우러진 열정과 감동의 무대는 콘서트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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