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세어(박재천 지사장)는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제작을 위한 자사의 프리미엄 헤드셋인‘버츄오소’ 시리즈의 신제품‘버츄오소 프로 오픈백 스트리밍/게임 헤드셋(VIRTUOSO PRO open back streaming/gaming headset/이하 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첨단 그래핀 드라이버 기술과 독특한 오픈 백(Open-Back) 설계를 자랑하는‘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은 스튜디오급 헤드폰에 필적하는 실제와 같은 생생한 오디오를 제공한다.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제작 또는 이 세 가지를 모두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에도‘버츄오소 프로’는 가장 중요한 소리를 놓치지 않고 포착한다.

먼저‘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은 스트리머와 게이머를 위해 맞춤형으로 제작되었다. 통풍이 잘 되는 오픈 백 스타일의 이어컵은 자연스럽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어 게임과 미디어를 즐길 때 차원이 다른 소리와 현장감을 전달한다.

또한 헤드셋을 착용한 채로 평소처럼 말하고 대화, 상호작용이 가능해 실시간 환경에도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어, ‘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을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스트리밍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은 헤드셋 성능에 혁명을 일으킨 새로운 기술인50mm 그래핀 드라이버를 적용해 혁신적인 사운드를 연출한다. 일반적인 재질의 드라이버보다 견고한’그래핀’ 재질의 드라이버는 사실상 음향 왜곡을 모두 제거, 놀랍도록 정밀하며 풍부하고 섬세한 음향을 제공한다. ‘그래핀’의 힘을 통해‘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의 오디오 드라이버는 이전에는 감지할 수 없던 게임과 미디어의 디테일한 사운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인체공학 설계의 이어컵은 공기흐름이 뛰어나 장시간의 스트리밍 세션이나 게임플레이에도 귀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며 머리에 부드럽게 착용되는 헤드밴드와 포근한 플러시 메모리폼 이어패드는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하다.

‘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은‘엘가토 웨이브 링크(Elgato Wave Link) 소프트웨어’와 완벽하게 호환되어 다양한 오디오 소스들을 한번에 믹싱하거나 밸런스를 맞추고 조율할 수 있다. ‘엘가토 웨이브 링크 소프트웨어’는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NVIDIA® Broadcast)와 호환되어 배경 소음과 에코를 줄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VST 플러그인을 지원하여 스트리밍과 컨텐츠 제작에 활력을 돋구고 완벽한 라이브 스트리밍 제작을 돕는다.

’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은 장착된 탈부착형 노이즈 캔슬링 단방향 마이크를 사용하거나, 간단히 마이크 붐을 제거한 뒤 XLR이나 USB 마이크를 이용할 수 있어 프로 수준의 다양한 세팅에도 이상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첨단 그래핀 드라이버와 카메라 앞에서 자유로운 상호작용을 보장하는 넓은 오픈 백 디자인을 갖춘‘버츄오소 프로 헤드셋은’ 스트리밍과 게임 플레이를 위한 완벽한 무대를 펼치게 만든다.

◆토마토시스템, 설문조사 솔루션 ‘엑스서베이' … GS인증 1등급 획득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은 온라인 설문조사 솔루션 ‘엑스서베이(eXSurvey)’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최고 등급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엑스서베이’는 이메일, 홈페이지, 팝업, SNS, 문자URL, 푸시 등 온라인상에서 접속할 수 있는 모든 채널을 통해 설문지를 작성, 다양한 목적에 맞게 빠르고 간편하게 문항을 작성하고 응답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설문조사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편리하고 직관적인 위지윅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 설문지 제작에 최적화된 UI를 제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관식형(단답/서술), 객관식형(단일/복수), 선호도형, 테이블형, 순위선택형, 첨부파일형 등 다양한 형태로 설문조사를 만들 수 있으며, 편집과 뷰 모드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손쉽게 설문지를 작성할 수 있다.

또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막대형, 원형 등 시각화 자료도 제공해 결과를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다양한 통계 자료 출력 및 엑셀 다운로드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샤오미, 오늘의집에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X10+ 출시 당일 완판 기록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스마트 하드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인터넷 선두 기업 샤오미(小米)는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출시 당일인 20일 '오늘의집' 채널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오늘의집은 평범한 사용자들이 자신의 집을 가꿔온 노하우를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하는 커뮤니티에서 출발한 라이프스타일 슈퍼앱이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출시 당일 오늘의집에서 30분 만에 제품이 품절돼 빠르게 추가 물량을 본사에서 도입하고 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스마트한 청소의 솔루션을 선사하는 올인원 로봇청소기 제품이다. 전자동으로 걸레 세척 및 먼지통 비움을 하도록 설계돼 핸즈프리 청소가 가능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17,000PA의 강력한 팬과 듀얼 에어덕트로 10초 만에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워주며, 물걸레 패드는 자동 회전으로 온풍 건조가 돼 2시간 내 완전 건조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새로운 기술들을 적용해 더욱 정밀한 청소를 가능케 한다. S-모핑 어시스턴트™(S-Mopping Assistant) 센서가 물탱크의 물 부족을 감지해 지능적으로 물을 공급한다. S-크로스 AI™(S-Cross AI)는 업그레이드된 3D 장애물 인식 및 회피 센서를 제공하며, AI 그래픽 알고리즘은 주위 여러 장애물을 식별해 청소 경로와 순서를 유연하게 설계한다. 업계 최고 수준의 레이저 내비게이션 기술은 실내 환경을 360°로 정밀 스캐닝해 매핑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