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티몬, 19일 단 하루 ‘X5 시즌패스 올인데이’ 진행 外

기사입력:2023-09-19 14:17:0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티몬이 19일 단 하루 ‘X5 시즌패스 올인데이’를 열고 전국 인기 스키장 통합 이용권 ‘X5 시즌패스’ 1차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 ‘X5 시즌패스’ 하나로 23/24 시즌 ▲모나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엘리시안 강촌, ▲에덴밸리 리조트 등 5개 스키장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19일 단 하루 티몬이 전국 인기 스키장 5곳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X5 시즌패스(1차 판매가 42만8,000원)를 단독 판매한다. 1차 판매는 10월 말까지로, 19일 올인데이를 활용하면 독보적 혜택으로 시즌패스를 장만할 수 있다. 먼저, 올인데이 한정 선착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후부터는 티몬 단독 판매 혜택으로 5천원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5개사(KB국민·롯데·삼성·하나·현대카드)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선착순 5% 중복 할인도 가능하며, 3개사(KB국민·롯데·삼성카드)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13만원 페이백까지 받을 수 있다.

전용 혜택과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시즌패스 1매당 19세 이하 동반 자녀 대상으로 시즌패스 1매를 무료 발급한다. 또, 핫팩·마스크팩·에너지바 등이 담긴 럭키박스, 스키장별 객실·부대시설 등 최대 50% 할인 혜택이 담긴 통합 쿠폰북 등을 증정한다. 그 밖에도 19일 오전 10시 ‘티몬플레이’ 라방을 특별 편성하고, 구매 인증 고객을 추첨해 객실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객실도 올인데이 기념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하이원리조트’ 동계 시즌 룸온리(6만6,500원~)을 단독 오픈한다. ▲‘모나 용평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9만4,000원~), ▲’웰리힐리파크’ 객실 패키지(11만5,000원~), ▲‘엘리시안 강촌’ 룸온리&객실 패키지(10만8,000원~) 등도 특가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새로운 라인업, 자녀 무료 시즌권 연령 확대 등 한층 강화된 혜택을 앞세운 X5 시즌패스는 오직 티몬에서 만날 수 있다”며, “지난 사전 판매 예고 이후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잇따른 만큼 풍성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3년 만에 한국사무소 재개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가 3년 만에 한국사무소를 재개하고 한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는1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국내 건과일 유통 및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트레이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3년만에 한국 사무소를 재개하는 첫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협회 주요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캘리포니아 푸룬 산업 동향 ▲푸룬 식품 연구 및 영양 정보 ▲한국 소비자 조사 결과 및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발표하며 협회의 새로운 비전과 향후 진행될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매년 우수한 품질의 푸룬이 7만톤(2023년 작물연도 기준 75,000톤)이 재배되고 있으며, 60개 이상의 국가에 수출되며 세계적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 푸룬의 한국 시장 점유율은 약 90%이다. 특히 한국 소비자 인지도 조사 결과, 한국 소비자들은 푸룬을 주로 간식이나 천연 변비 개선 식품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푸룬 생산지로 캘리포니아를 꼽았다.
연사로 참석한 리사 앨런(Lisa Allen) 주한미국대사관 농업무역관장은 “지난 해 한미 양국의 식품과 농산품 교역은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했고, 미국 농업무역관 (ATO) 서울사무소 역시 양국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해 온만큼 오늘 캘리포니아 푸룬 협회 트레이드 세미나가 개최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여기 오신 분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탐색하고 열심히 노력해 주신 덕분에 한국의 식품 시장은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한미 양국 관계도 더욱 공고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

◆경북도, 내년에 영유아 비인지 역량강화센터 운영

경북도는 학교폭력과 정신건강 등 사회문제 예방을 위해 내년에 신규로 영유아 비인지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 비인지 역량강화센터를 만들어 어린이집 영유아를 상대로 감정조절과 소통 능력 등을 높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영유아 발달검사와 상담을 하고 교사와 부모에게 비인지 역량 강화 관련 교육을 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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