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글래드 호텔, ‘베드 앤 오트밀 패키지’ 출시 外

기사입력:2023-09-19 12:13: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은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를 위해 웰니스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베드 앤 오트밀 패키지’를 2023년 11월 30일(목)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굿모닝 오트밀(50g) 2개를 제공한다.

굿모닝 오트밀은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섬유질과 탄수화물, 단백질이 풍부하여 건강한 한끼 식사로 마시기 좋다. 또한 167 칼로리로 설탕 대신 칼로리는 낮고 당도가 높은 건강한 스테비아를 사용하였으며 찰현미, 밀, 멥쌀, 백태, 흑미, 서리태, 귀리, 아몬드, 보리 등의 9가지 풍부한 곡물을 함유한 건강 제품이다.

베드 앤 오트밀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에서 이용 가능하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간편하지만 건강한 미식 경험을 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호캉스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면서 “글래드 호텔의 편안한 베딩 시스템으로 꿀잠자고, 건강함도 챙기는 웰니스 호캉스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크밸리 리조트, '강원 웰니스 위크' 참가 기념 다채로운 힐링 & 숲 체험 이벤트 진행

오크밸리가 가을을 맞이하여 성대하게 펼쳐지는 ‘강원 웰니스 위크’를 기념하여 다채로운 힐링 프로그램과 다둔길 숲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겹겹이 그림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산세와 청명한 풍광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는 강원도는 자연과 교감하며 건강하게 심신을 재충전하는 웰니스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인기 여행 명소들을 선정해 웰니스 위크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 프로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크밸리에서는 자연의 운치가 가득한 빌리지센터 광장과 소나무 숲, 다둔길 등에서 몸과 마음에 활력과 에너지를 채워줄 웰니스 위크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는 음악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따라 할 수 있는 ‘태권 댄스’부터 ▲초보자에게도 부담 없는 동작을 통해 근육과 신체 균형을 잡는 ‘필라테스’, ▲소리의 파장을 이용해 신체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사운드 테라피’와 ▲아프리카 전통 북의 자유롭고 경쾌한 울림을 즐겨보는 ‘젬베 연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들은 오크밸리 웹사이트에서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웰니스 위크 현장 포토월에서 인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경품 및 기념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높고 푸른 가을 하늘과 우거진 숲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는 숲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크밸리를 대표하는 트레일 코스인 ‘다둔길’의 주요 구간 중 온 가족이 함께 걷기 좋은 상다둔 2코스에서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상시로 진행되는 ’스탬프 투어’는 코스 곳곳에 설치된 총 3개의 스탬프를 용지에 찍는 이벤트로, 미션을 완수하면 새로 오픈한 컨템퍼러리 다이닝 & 카페 공간 운치(WOONCHI)에서 사용 가능한 무료 음료권을 증정한다. 월송리 운치 라운지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하이메 아욘의 ‘HOPEBIRD(희망새)’ 초대형 작품과 미니어처 오브제들이 실내외에 준비되어 있어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명소이다.

◆강남구, 아파트 동별 대표자 직무‧윤리교육으로 역량 높인다!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오는 21일 13시~17시 대치2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직무·윤리교육을 실시한다.

강남구에는 총 291개 공동주택 단지에 12만7467명이 거주하고 있다.(2023년 8월 기준) 이 중 172개 단지의 동별 대표자 1,117명은 공동주택관리법(150세대 이상)에 따라 연간 4시간 동별 대표자의 직무‧윤리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구는 전문가를 통한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해 전체 구민의 약 65%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이 효과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교육은 전체 대상자 중 온라인 교육이수자와 사전컨설팅참여자를 제외한 200명을 대상으로 한다. 강사는 주택관리사 협회로부터 추천받은 주택관리사 2명을 초빙했다. 공동주택을 관리하면서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 ▲장기수선계획 수립과 조정 방법 ▲장기수선충당금 사용 방법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실무내용과 사례 중심의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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