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올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 및 구리시의 한부모·조손가정 대상으로 약 3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노시즌은 지난 15일 ‘소노캄 고양 브랜드 스토어’에서 정현철 대명소노시즌 상무, 김삼재 대명복지재단 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박인숙 갈매사회복지관 관장, 박귀영 고양시 여성의쉼터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갖고 약 3천만 원 규모의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침대 파운데이션(침대 하부 프레임)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사회 가정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추진됐다.

전달 제품은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에 중요한 숙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소노시즌의 주요 품목들로 구성했다. 특히 매트리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TUV 라인란드’ 인증(세계적인 권위의 유럽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 생산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 스탠다드 메모리폼 매트리스 등으로 준비했다. 해당 제품들은 향후 고양시, 구리시에 거주하는 한부모 및 조손 가정 가장과 청소년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소노시즌은 2020년 브랜드 론칭 이후 기업과 사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한다는 가치를 기반으로 ‘소노시즌 사랑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소득층, 미혼모 등의 주거환경 개선과 편안한 잠자리 제공을 위해 현재까지 누적 약 2억 원 이상의 침대 매트리스를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고양시∙구리시 한부모 및 조손 가정에 질 좋은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자 올 추석에도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플랫폼 온리버디, 추석 맞이 전제품 최대 77% 할인 이벤트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온리버디’가 추석을 맞이해 전 제품 최대 77%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월)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추석을 맞이해 온리버디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오늘(18일)부터 22일(금)까지 전 브랜드 제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온리버디 온라인 몰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한 100여 개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페스룸의 샴푸+미스트+에센스를 결합한 트래블 키트 3종세트, 로띠에의 고양이 강아지 자동 급수기, 위글위글 펫의 라이징 스타 쿠션 등 각 브랜드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매일 11시부터 12시간 동안 릴레이 타임딜 이벤트가 진행된다. 배변용품, 위생용품, 주식, 간식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반려동물 제품을 추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먼지 없는 유산균 모래로 알려진 ▲포렉스휴먼 더스트프리 락토바실러스 벤토나이트, 실리콘과 초극세모 두 가지 모로 반려동물의 치아를 꼼꼼하게 케어하는 ▲디카프 투웨이 딥클린 칫솔, 최고급 원료로 균형잡힌 영양과 뛰어난 기호성을 갖춘 ▲내추럴발란스 울트라 그레인프리 사료 등이다

온리버디 단독 런칭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페스룸 ‘에어로 컴포트 히트티 네이비’, 위글위글펫 ‘목줄+리드줄_펜던트 세트’, 포우라이트 ‘매너벨트+리필패드’, 포렉스휴먼 ‘귀 세정제’등을 온리버디에서만 단독 런칭,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18일 오후 1시에는 온리 라이브를 통해 프리미엄 펫 용품 브랜드 ‘로띠에’의 강아지 유모차 등 전제품을 최대 61% 할인 판매한다.
◆부산서 제로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 환급

부산시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로페이 부산, 1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내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결제회사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직불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 최대 5만원을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으로 환급해준다.

이번 페이백 행사는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며, 유흥·사행성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