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짓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분양을 앞두고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운영한다.

경기 수원 권선113-6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매교역 팰루시드’는 매교역 역세권 단지인 데다 매교역 일대가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인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향후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앞서 공급된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등이 입주와 동시에 일대 시세를 견인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의 마지막 공급 단지인 이곳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교역 팰루시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2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48㎡ 31가구 ▲59㎡ 170가구 ▲71㎡ 241가구 ▲84㎡ 734가구 ▲101㎡ 58가구 등으로 구성되며, 다양한 평면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가운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웰컴라운지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사업지 정보 제공 및 청약제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분양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 웰컴라운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및 간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웰컴라운지는 경기 수원시 매교역 4번 출구 인근 플레이스이안 세류에 위치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