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생활문화기업 LF가 운영하는 ‘라움워치(RAUM WATCH)’는 이번 9월 오픈 2주년과 다가오는 추석 시즌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한 구매 사은품 및 특가 혜택을 제공하는 ‘9월 워치페어(WATCH FAIR)’ 기획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LF가 21년 9월 론칭한 국내 최초 명품시계 O4O(Online for Offline) 멀티 편집숍 라움워치는 ▲롤렉스 ▲파텍필립 ▲오데마피게 ▲브레게 ▲오메가 ▲에르메스 ▲태그호이어 ▲프레드릭콘스탄틴 등 현재 75개의 프리미엄 시계 브랜드의 새상품부터 ‘민트급(신품에 준하는 상태)’ 중고품까지 다양한 인기 시계 약 1만 5천개를 온·오프라인에서 선보이고 있다.

라움워치의 9월 워치페어 기획전에서는 오는 30일까지 프리미엄 명품 시계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요와 행복을 기원하는 최대 40만원 상당의 ‘보름달 순금 골드주화’를 금액대별로 제공한다. 또한 신사동에 위치한 라움워치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만 해도 보유중인 시계의 무료 배터리 교환 서비스와 상주하고 있는 시계 전문가를 통한 성능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로 시계를 보관하기 용이한 10만원 상당의 ‘고급 가죽 시계 전용 파우치’도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받아 볼 수 있다.

LF몰에서 온라인으로 명품 시계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라움워치 전문관’에서는 ‘롤렉스’, ‘오메가’, ‘태그호이어’ 등 인기 있는 주요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고 일부 상품에 추가 적용 가능한 7%, 10%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또한 명절에 시계선물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추석선물관’도 구성해 다양한 시계 라인업을 만나 볼 수 있다.

LF 라움워치 관계자는 “라움워치는 이번 9월 워치페어 기획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며 오픈 2년 동안 받은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했고 감사한분들께 선물로 마음을 표현하는 명절 선물에 대해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폭을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라움워치와 함께 명품 시계에 대한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를 경험하며 즐거운 시계 라이프를 누려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품시계 중 일부 하이엔드 브랜드 희귀 모델의 경우, 시간이 갈수록 그 가치를 더하는 경우가 많다. 라움워치는 헤리티지가 깊은 다양한 명품시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전문 직원들이 시계의 히스토리 및 가치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도와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SPC 배스킨라빈스, ‘쿠키런: 킹덤 쿠션담요 세트’ 사전예약 진행

SPC 배스킨라빈스가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과의 협업을 기념해 한정판 ‘쿠키런: 킹덤 쿠션담요 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 쿠션담요 세트’는 쿠키런의 대표 캐릭터 ‘용감한 쿠키’ 얼굴 모양의 쿠션과 담요로 구성됐다. 먼저, 쿠션 부분은 ‘용감한 쿠키’가 배스킨라빈스 모자를 쓰고 있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귀여움을 더했고 폭신한 쿠션 뒷면에는 담요를 접어 보관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쿠키런: 킹덤 협업 관련 굿즈 구매 시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쿠키런: 킹덤 1,000 크리스탈 쿠폰과 배스킨라빈스 한정 데코 아이템 쿠폰까지 제공해 쿠키런: 킹덤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굿즈 출시를 기념해 13일부터 26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해피앱)과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쿼터(18,500원) 사이즈 이상 사전예약 시, 4천원 가격 혜택이 적용된 ‘쿠키런: 킹덤 쿠션담요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2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굿즈를 8,900원에 판매한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9월 이달의 맛 ‘초코 퐁당 쿠키런’의 인기에 힘입어 쿠션담요 세트도 굿즈로 선보이게 됐다”며 “오직 배스킨라빈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쿠키런 제품과 굿즈와 함께 행복한 9월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춘연 영화인상에 김지연 프로듀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고(故) 이춘연 영화인회 이사장을 기리기 위해 신설한 이춘연 영화인상 올해 수상자에 김지연 프로듀서가 선정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상은 감독이나 배우가 아닌 한국영화 제작에 참여한 우수 프로듀서를 발굴, 조명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

김지연 프로듀서는 제75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다음 소희'(2022)를 비롯해 '남영동1985'(2012), '도희야'(2014), '낭만적 공장'(2022)의 제작 및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심사위원에는 강제규 감독, 배우 유지태, 심재명 명필름 대표, 정한석 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등 4명이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