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풍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뚜레쥬르는 ‘추석의 품격’을 콘셉트로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적용한 다양한 선물류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한 해의 풍요와 건강, 행복을 염원하는 보름달, 문자도, 십장생도 등의 테마를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이 담긴 자수 기법으로 표현했다. 특히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의 메인 포스터를 작업한 그래픽 아티스트 ‘고주연 작가’와 협업했다.

대표 제품 ‘일품 약과’는 최근 MZ세대 인기 디저트인 약과를 담은 선물세트로, 찹쌀을 더해 씹을수록 더욱 달콤하고 쫀득한 식감을 자랑한다. 약과와 카스텔라 구성으로 동서양 디저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일품 약과&벌꿀 카스테라 선물세트’도 선물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고소한 김, 산뜻한 요거트, 그리고 새콤달콤 라즈베리 세 가지 맛을 담은 ‘일품 샌드웨이퍼 세트’, 담백하고 고소한 구운 김과 달달 바삭한 샌드 웨이퍼가 만난 특별한 디저트 ‘일품 김샌드웨이퍼’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는 추석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뚜레쥬르 앱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할 경우,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까지 사전 예약 후, 24일부터 3일간 원하는 매장, 시간에 픽업 가능하다. 그 밖에도 사전 예약 기간 내 추석 선물 21종에 대해 누적 금액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60명에게 CJ ONE 포인트를 선착순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CJ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사일런스, 대전 신세계에 신규 매장 오픈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인사일런스(INSILENCE)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 5층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대전 신세계 매장은 더현대 서울과 대구,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텀시티에 이은 일곱 번째 백화점 매장이다. 인사일런스는 서울은 물론 전국 주요 거점 도시에 유통망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는 10월에는 광주신세계에도 신규 매장 오픈한다. 광주신세계는 인사일런스 우먼의 단독 매장으로 운영되며 여성들을 위한 세심한 큐레이션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사일런스만의 미니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전 신세계 매장은 스틸 소재를 메인으로 절제된 심플함이 돋보이는 공간을 연출했다. 매장에는 최근 공개한 23FW 컬렉션과 인기 상품은 물론 모자와 백 등의 액세서리도 만날 수 있다.

◆부산경남 6개 도시 '낙동강협의체' 곧 1년…파크골프대회 개최

낙동강을 마주한 부산·경남 6개 지자체가 참여한 '낙동강협의체'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생활체육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낙동강협의체 소속 부산·경남 6개 지자체는 12일 김해시청에서 실무추진단 3차 회의를 개최했다.

경남 김해시·양산시, 부산시 북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 실무자들이 모여 출범 1주년 앞두고 공동사업 개최를 논의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