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철을 앞두고 17일까지 호텔부터 글램핑 등 국내 숙박 상품을 선보이고 최대 36% 할인 행사를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선선해진 날씨에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추석 황금연휴까지 더해져 최근 10일간(9월 1~10일) 위메프 국내 숙박 상품 매출은 전월 대비 24% 증가했다.

이에 위메프는 ‘가을 감성캠핑’ 기획전을 열고 지역별 글램핑·카라반·펜션 전 상품을 10% 할인한다. 매주 금요일에는 여행 MD가 추천하는 상품에 최대 12%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파격 혜택을 공개한다. ▲포천 백운계곡글램핑(4만6,800원~) ▲태안 바다풍경카라반펜션(5만7,200원~) ▲가평 조이글램핑펜션(6만800원~) 등 황금연휴 기간에 이용 가능한 상품 등도 판매한다.

또, 9월 말부터 10월 초 황금연휴를 보낼 수 있는 국내 숙소를 모아 ‘국내 숙박 할인어택’ 기획전 펼치고, 최대 36%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상품으로 서울/경기 근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서머셋 팰리스(13만700원~) ▲롤링힐스 호텔(15만3,600원~)부터 ▲강릉 아비오 호텔(6만1600원~) ▲신라스테이 여수(6만3,900원~) ▲라마다 제주시티 호텔(7만5,600원~)등을 준비했다.

위메프 관계자는 “선선해진 날씨와 황금연휴를 앞두고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상품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여유로운 가을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크린랩몰, 간편 • 실속” 청소 아이템 41종 판매
가을철 환절기에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원인은 갑작스러운 공기 변화와 공해물질, 집먼지진드기 등으로 적절한 환기 및 청소를 통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린랲(대표 전기수)의 자사 공식 온라인몰 ‘크린랩몰‘에서는 △청소 브러쉬 △세정티슈 △물걸레 청소포 △주방용 행주티슈 △정전기 청소포 등 환절기 실내 청소를 돕는 간편 • 실속 청소 아이템 41종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린랩 청소 브러쉬’는 △크린랩 변기 브러쉬 세트 △크린랩 바닥 브러쉬 △크린랩 핸디 브러쉬 △크린랩 틈새 브러쉬 등 총 4종으로 변기, 욕실, 틈새 등 청소 공간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는 맞춤형 브러쉬다. 세밀한 이중모 구조와 튼튼한 직모로 묵은 때도 손쉽게 제거해 준다. 특히 ‘크린랩 바닥 브러쉬’는 브러쉬 면적이 넓어 바닥, 벽, 욕조 청소에 적합하며, ‘크린랩 틈새 브러쉬’는 브러쉬의 가로 면적이 2cm로 타일 틈새, 창틀 틈새 등 좁은 공간 청소 시 활용도가 좋다.

‘크린랩 세정티슈’는 청소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한 장씩 뽑아 쓰는 티슈 형태로 사용 및 청소가 간편하다. △크린랩 베이킹 소다 세정티슈는 순한 베이킹소다 성분으로 안전하며, 깨끗한 청소가 가능하다. △크린랩 다목적 세정티슈는 에탄올 성분이 들어있어 가구나 가전 등 먼지가 자주 쌓이는 공간을 청소하기 좋고, 알로에베라 추출물과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크린랩 찌든때용 세정티슈의 구연산 성분은 주방, 욕실 등의 찌든 때 제거에 효과적이며, 상큼한 레몬 향이 지속돼 청소 후에도 청결한 느낌을 유지해 준다.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1인 가구를 위한 청소 아이템도 있다. ‘크린컷 테이프 크리너‘는 엠보형 접착 디자인으로 굴곡 있는 섬유도 안쪽 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옷에 묻은 애완동물의 털은 물론 소파, 침구 청소 및 커튼 먼지 제거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간편하고 깔끔한 테이프 커팅을 돕는 ‘크린컷‘ 기능을 갖춰 사용한 테이프는 표시된 절취선을 따라 뜯으면 돼 뒷정리와 보관이 편리하다.
크린랲 관계자는 “크린랲의 청소 아이템은 간편하면서도 다양한 공간과 목적에 따라 맞춤 활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 관리로 환절기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양경찰청, 추석 연휴 기간 해양 안전 특별점검

해양경찰청은 추석 연휴를 맞아 다음 달 3일까지 해양 안전관리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시작된 특별대책 기간에는 각 지방해경청이 민관 기동점검단을 꾸리고 유·도선의 안전시설 관리 여부를 점검한다.

또 낚시어선의 정원 초과나 음주 운항 행위를 특별단속하고, 연안 사고가 잦은 방파제와 갯바위 등 위험 구역의 순찰을 강화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