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주계약인 행사주최자 배상책임만 가입할 경우 기존 대비 약 4%, 생산물배상책임특약과 주차장배상책임특약까지 함께 가입할 경우에는 28% 저렴하다.
해당 상품은 생산물배상책임과 주차장배상책임을 특약으로 추가해 모든 보장을 한 번에 가입 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행사배상책임보험은 음식물로 인한 손해와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지 않았다고 메리츠화재측은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