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상품은 생산물배상책임과 주차장배상책임을 특약으로 추가해 모든 보장을 한 번에 가입 할 수 있게 했다. 기존 행사배상책임보험은 음식물로 인한 손해와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손해를 보장하지 않았다고 메리츠화재측은 설명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전시․행사업계가 활력을 찾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함께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