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제15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환경부에서 주최한 ‘2023 포장재 및 일회용품 감량 우수사업자 공모’에서 포장재·일회용품 감량 및 재활용 촉진 우수사업자로 선정되며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매년 9월 6일인 자원순환의 날은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날이다.

아모레퍼시픽은 불필요한 포장재 제거 및 경량화, 재활용 및 바이오플라스틱 전환, 제품 리필 등을 통해 1,508톤[1]의 포장재를 감량하고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스테이션을 만들어 제로웨이스트 및 다회용기 사용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더불어 그린사이클 캠페인을 통해 누적 2,471톤[2]의 공병을 재활용하며 포장재 재활용 인식 개선, 화장품 공병 회수 및 재활용 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요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아모레퍼시픽은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5대 약속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업의 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웨스트우드 가을 프리미엄 퀼팅 패딩 자켓 ‘커버시리즈’ 출시

젯아이씨(대표 김홍)의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가을 시즌을 앞두고 라이프스타일을 강화한 ‘커버시리즈’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가을 컬렉션의 대표 제품 시리즈 중 하나인 '커버 시리즈'는 야외활동을 지원함과 동시에 아웃도어 캐주얼성을 강화한 제품군이다. 은은하게 와셔 가공돼 있는 경량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부드러운 터치감까지 더해 아웃도어 캐주얼로서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이탈리아 프리미엄 써모어(Thermore S.p.A)사가 개발한 고기능 단열소재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일반 패딩 소재 대비 탁월한 보온성을 갖춰 기능성 및 실용성이 뛰어나다.

가을시즌 남성 제품 주력 상품인 '맨 커버 써모어 패딩 자켓'은 독창적인 퀼팅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함께 간절기를 대비해 보온성과 통기성이 우수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 데일리 웨어로도 활용도가 높다. '맨 커버 하프 패딩 자켓'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이 뛰어나며, 방풍필름을 적용해 보온성을 강화시켰다. 하프 기장의 아우터로 야외활동, 출퇴근룩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액티브한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맨 커버 스트레치 패딩 자켓'은 스트레치 원단과 우븐스판 원단을 사용한 제품으로 착용감이 우수하고 슬림한 피팅감을 제공해 스타일까지 돋보인다.

◆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28∼30도

목요일인 7일 부산, 울산, 경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부산 22.0도, 울산 20.9도, 창원 22.5도, 밀양 22.8도, 창녕 18.6도, 통영 2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9도, 울산 27도, 경남 28∼3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