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7월 공개한 버거뮤직 1탄의 가수 윤하편의 ‘Be My Side’ 음원의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약 400만회를 넘었으며 지난 13일 2번째 정식 음원 공개에 앞선 티저 영상 역시 14일 기준 10만회를 넘어서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번재 공개되는 음원 ‘Rhythm of Pop’은 AI기술과 지올팍이 만나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만들었으며, 새우버거의 톡톡 튀는 속성과 지올팍의 개성 있는 컬러가 결합된 중독적 멜로디가 특징으로, 롯데리아 공식 유투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뮤직비디오와 음원 감상이 가능하고 오는 31일까지 롯데잇츠에서 무료로 음원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또한 롯데리아의 버거뮤직 BGM 프로젝트에 참가한 가수 윤하와 지올팍이 함께하는 BGM Live를 9월 16일, 17일 양일간 진행하며 자사앱 롯데잇츠를 통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추첨 초청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 역시 롯데잇츠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GRS 관계자는 “그간 각 메뉴들에 대한 원재료 및 조리법 등을 담아낸 일방적 표현 기법에서 벗어난 마케팅 구현 방법을 고민했다” 며 “이번 버거뮤직 프로젝트는 AI •음악•버거 3가지 요소를 믹스해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이 MZ세대와의 소통과 함께 브랜딩 강화에 큰 효과를 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년 8월 18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욱)과 서울연세병원(병원장 조상현) 지역 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노인성 질환의 관리와 예방을 위한 정보제공 및 전문의 상담,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자문 교류, 이용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 및 사업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연세병원 조상현 병원장은 “앞으로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정기적 전문의 상담과 건강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마포구를 만들어 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태권도연맹본부 춘천에 '둥지'…태권도 중심도시 '탄력'
WT는 18일 서면 갤러리툰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춘천 유치와 세계태권도대회 3종목을 3년 연속 춘천 개최 안건을 의결했다.
이로써 춘천시는 각종 회의나 대회가 춘천에서 열려 명실상부한 태권도 중심도시가 됐다며 기대에 부풀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