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형 퍼즐 RPG로 공개 무대를 마련한 ‘던전앤스톤즈’는 이번 테스트에서 새로운 규칙의 퍼즐을 비롯해 영웅, 육성, 대전 등 게임의 메뉴별 주요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퍼즐 스테이지 75개를 비롯해 황금갱도, 강자의 증명 등 대전, 던전 및 토벌전 메뉴들은 위메이드플레이의 대중성과 RPG의 즐길거리를 사전 체험하는 이색 콘텐츠가 될 전망이다.
플레이매치컬 이현우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주요 게임 메뉴들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만큼 참가자 분들이 출시 전 게임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즐기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들을 개발진 모두가 책임있게 점검,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자회사 플레이매치컬에서 애니팡 시리즈의 총괄 PD를 역임한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만들고 있는 퍼즐 RPG다. 중세 판타지를 배경으로 3매치 퍼즐로 즐기는 몬스터와의 전투와 수집, 육성 등을 즐기는 ‘던전앤스톤즈’의 테스트는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 접속 후, 게임 다운로드로 행사 기간 중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성첨단소재, 2분기 실적 반등 ∙∙∙ 하반기 실적 기대감 ↑
오성첨단소재(대표이사 이장원)는 지난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48억원에서 3분기 172억원으로 급감했으나 지난해 4분기 251억원, 올해 1분기 237억원, 2분기 277억원으로 실적 반등을 이루어 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상반기 실적을 같은 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사의 폴더블폰 신제품 출시, 해외 고객사의 주문 물량 증가에 따라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며 “하반기부터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고객사 주문물량을 맞추기 위해 휴일 없이 생산라인을 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씨티씨바이오, 2분기 실적발표…매출액 363억 원 기록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대표이사 이민구)는 2분기 경영실적을 1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 실적에 대해 “사료첨가제 ‘씨티씨자임(CTCZYME)’ 판매량이 고르게 성장해 실적에 기여했다”라며, “전년도 호실적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의 요인은 충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