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한킴벌리가 영유아 스킨케어 *No1. 브랜드 그린핑거가 글로벌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즈와 콜라보 한 ‘그린핑거 마이키즈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즐거운 보습타임, 신나는 목욕타임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그린핑거 마이키즈 산리오캐릭터즈’ 에디션은 얼굴로션, 로션 플러스, 샴푸, 워시, 린스 5종을 기본으로 기획 세트도 판매 예정이며, 연말에는 선 쿠션 에디션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스페셜 에디션 제품에는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캐릭터가 디자인되어 있으며, 노랑과 초록 컬러의 용기와도 잘 어우러져 아이 방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핑거 마이키즈는 활동량이 많아지는 만 4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키즈전용 스킨케어로 국내에선 생소했던 키즈 스킨케어를 대중화시킨 주인공이다. 편백수, 야자씨버터, 연꽃추출물, 모링가 등을 함유한 포레스트 릴렉싱 성분이 아이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지켜주며,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출시를 기념해 자사몰 맘큐에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캐릭터 제품 인기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프로모션이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그린핑거 담당자는 “키즈 스킨케어는 아이 스스로 고르고 직접 사용하는 제품”이라며, “그런 만큼, 친근한 산리오 캐릭터들과 스킨케어와의 만남은 건강한 보습 및 목욕 습관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홍보 회사 함파트너스, PR 업계 최초로 PR테크를 통한 국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PR 링크’ 본격 론칭

홍보&마케팅 업계 선도 기업인 함파트너스(대표 함시원, 옛 함샤우트 두들)가 국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인 ‘PR링크’를 10일 공식 론칭한다.

이번에 론칭한 PR 링크 서비스는 홍보가 필요한 기업에서 매체 및 기자의 데이터 추출, 보도자료 배포, 기사 모니터링, 뉴스룸 게재에 이르는 4가지 핵심 서비스를 원스톱 솔루션으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사의 ‘PR Value(가치)’를 극대화한다.

특히 PR 링크 서비스는 17년 PR 업력이 축적된 함파트너스만의 노하우가 그대로 반영된 PR 테크 서비스이다. 20,000여 명에 달하는 기자 D/B를 비롯해 약 1,300여 개에 달하는 국내 언론사 정보가 각각의 상품에 맞게 연동되어 서비스된다.

보도자료 배포를 희망하는 기업이라면 회원 가입 후 보도자료를 언론사와 담당 기자에게 배포 할 수 있다. 보도자료 작성에 익숙지 않은 기업에게는 업종과 분야에 최적화된 함파트너스의 숙련된 PR 전문 AE가 작성을 지원하는 서비스도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PR링크는 이러한 중소기업ㆍ스타트업이 적극적으로 미디어와 소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금액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한편 PR링크는 지난 2월 보도자료 해외 배포 서비스를 개시하고 현재 대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이 이용하고 있다. 전 세계 3,500여 개의 웹사이트, 5만여 개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35개 언어, 130개 이상의 국가 즉, 글로벌 전역을 서비스 할 수 있어 기업이 원하는 국가와 매체에 대해 손쉽게 홍보를 진행할 수 있다. 해외 언론홍보임에도 절차는 간소화하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구성했으며 폭넓은 인사이트를 담은 결과 분석도 원스톱으로 제공해 이용 고객과 함께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함파트너스의 함시원 대표는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고, 이러한 흐름에 맞춰 새로운 방식의 온택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PR링크를 그동안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야만 가능했던 고품질의 언론홍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 0시 축제 11일 오후 6시부터…태풍 카눈에 무대설치 지연

대전시는 당초 오는 11일 오후 2시로 예정했던 0시 축제 시작을 4시간 늦춘다고 10일 밝혔다.

6호 태풍 카눈 영향권에서 벗어난 뒤 무대를 본격적으로 설치하고 안전점검을 하는 등 준비가 지연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무대행사 보부상 경매쇼, 거리행사 뉴트로 이머시브 체험, 프린지 페스티벌, 대전부르스 플래시몹 등 행사는 취소됐다.

개막행사는 예정대로 오후 8시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