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컬처스퀘어(Culture Square)’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바다 탐험대 옥토넛 어보브 앤 비욘드: 육지 넘어하늘까지! (이하‘바다 탐험대 옥토넛’'와 '치치치 치킨의 비밀(이하 ‘치킨의 비밀’)' 애니메이션 두 작품을 극장 단독으로 상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바다 탐험대 옥토넛’은 전 세계 160개 국 이상에서 방영되고 있는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8월 10일에 개봉하는 이번 시리즈는 어디 서도 공개된 적 없는 옥토넛 최신 시즌 스페셜한 에피소드로 국내 최초 공개 예정이다. 육지를 넘어 하늘까지, 어디든 못 가는 곳이 없는 옥토넛 친구들. 브라질 사막부터 킬리만자로까지, 폭풍우를 뚫고 더 멀리 더 높이 향하는 옥토넛의 아슬아슬 비행 어드벤처가 대형 스크린에 펼쳐지며 어린이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영화관람 후 아쉬워하는 어린이들 위하여 관람 당일 티켓 인증 시 선착순으로 한정판 옥토넛 캐릭터 거품입욕제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또한 옥토넛 탐험대의 대장 ‘바나클’의 인형이 담긴 캡슐 굿즈도 준비했다. 엄마랑 아가랑 함께 즐길 수 있는 ▲‘엄마랑아가랑 콤보(팝콘M1+음료M1+브레드이발소PET1+바나클 캡슐인형1)’는 12,000원, 어린이가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 ‘키즈콤보(팝콘M1+브레드이발소PET1+바나클 캡슐인형1)는 10,000원이며 ‘바나클 캡슐 인형’ 굿즈 단품은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더불어 오는 8월 24일에는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2'의 제작진이 참여하며 새로운 버드 벤처의 탄생을 예고한 '치치치 치킨의 비밀'이 개봉한다. 영화는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주인공 ‘맥스’가 자신의 비밀을 풀기 위해 ‘래칫’과 함께 버드 시티로 향하는 유쾌 발랄 애니메이션이다. 지난달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금방이라도 날아갈 것 같은 몸짓의 주인공 ‘맥스’와 각종 매력만점의 캐릭터들과 모험을 함께 나서는 친구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올여름, 그 비밀을 알고 싶닭!”카피와 함께 짜릿하고 스펙터클한 모험에 기대감을 더해 새로운 버드 벤처가 펼쳐질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한껏 높인바 있다.

두 영화에 영화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예매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알에스엔, 100억 규모 Pre IPO 투자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전문 기업 알에스엔(RSN, 대표이사 배성환)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기술력의 탁월성과 성장성을 인정받아 Pre IPO 단계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알에스엔은 ‘구어체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관련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5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을 내고 있는 국내 대표 AI 기업으로, 최근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환경에서도 100억원의 성공적인 투자를 유치했다. 명실공히 AI 빅데이터 분석 업계의 리딩 컴퍼니로서 성장성과 발전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투자에는 국내 대표 투자사인 KB인베스트먼트와 스톤브릿지벤처스가 참여했다. 알에스엔은 투자 유치 기간 중 국내외 여러 대형 투자사의 관심과 참여 제안을 받았지만 기업 가치 제고와 미래 사업의 철학과 가치를 잘 이해하고 있는 2곳의 투자사만 선택해 함께 했다.

◆이노그리드, 경북도 산하 기관에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시스템 구축 완료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 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는 ‘민간 클라우드 기반 경상북도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5년간 경북도청 산하 18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운영 및 관리를 맡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경북도청이 주관한 ‘민간 클라우드 기반 경상북도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사업은 경북도청 산하 공공기관에서 각기 다르게 사용 중인 업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여 업무 생산성 및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2월 시작돼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 초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진행된 ‘경북도청 민간 클라우드 기반 공공기관 통합업무시스템 구축 컨설팅’ 사업의 후속 사업이다. 이노그리드는 클라우드에 대한 수준 높은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설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데 이어 이번 사업까지 완수하면서, 클라우드 전문성은 물론 클라우드 컨설팅→전환구축→운영 및 유지보수로 이어지는 클라우드 디지털전환(DT) 사업의 정석을 보여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