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정관장의 중년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여성들의 기억력 개선을 위한 효능 특화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를 출시한다.

여성 건강기능식품 리딩 브랜드로 건강고민별 라인업으로 재편한 화애락은 이번 ‘화애락 와이즈미’ 출시를 계기로 두뇌 건강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기억력 개선과 나다움을 뜻하는 'ME'를 합친 단어로 제품의 속성과 함께 여성들의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지난 7월에 리뉴얼 출시된 ‘화애락 터닝미’에 이어 여성건강 이슈에 특화된 라인업 구축에 따라 출시된 신제품 ‘화애락 와이즈미’는 나 자신의 성장과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여성들의 두뇌 건강 관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화애락 와이즈미’는 특히 갱년기로 인한 호르몬 저하로 기억력이 감퇴되는 여성들을 위한 두뇌 활력 케어를 제안한다. 기억력 감퇴로 인해 깜빡 잊고 놓치는 일들이 생겨 불편함과 우울감이 생길 수 있는 중년 여성들에게 ‘RG 메모리 포뮬라’ 설계를 바탕으로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RG메모리 포뮬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을 인정 받은 홍삼을 주원료로 하는 중년 여성들의 두뇌 활력에 도움을 주는 화애락의 여성 맞춤형 솔루션으로 은행잎추출물, 샤프란, 원지, 복령, 녹용 등 부원료를 더했다.

‘정관장 화애락’은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20년 넘게 꾸준히 사랑받으면서 여성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2016년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화애락 진’ 출시 이후,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2016년 매출이 전년대비 3배 가까이 뛰며 한해 평균 약 800억원 판매되는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가 됐다.

‘정관장 화애락’은 과거 여성들의 연령별 생애주기 브랜드에서 자아와 개성을 중시하는 젊어진 X세대 여성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화애락 터닝미’ 리뉴얼을 시작으로 4060여성을 위한 효능 특화 브랜드로 변화하고 있다. 8월부터 새롭게 리뉴얼 된 ‘화애락 터닝미’의 신규 TV 광고를 시작하며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 인지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나다움을 위한 터닝 포인트’를 새로워진 ‘화애락 터닝미’와 함께 완성하자고 제안하는 이번 광고에서는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뿐만 아니라 항산화, 혈행 개선, 기억력 개선, 피로 개선, 면역력 증진까지 6가지 기능성을 인정받은 6년근 홍삼과 ‘갱년기 여성 RG 스페셜 포뮬라’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식진흥원, 싱가포르 한식당 협의체에 운영컨설팅 사업 지원

한류와 함께 싱가포르에 부는 한식 열풍이 뜨겁다. 이 뜨거운 열기를 지속하기 위해 싱가포르 현지 한식당들의 노력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과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식당 운영의 내실 다지기를 위한 다양한 운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싱가포르 한식당 협의체(회장 김영상)도 ‘해외 한식당 협의체 역할 강화’ 사업 지원으로 지난 6월부터 현지 전문가들을 활용하여 한식당 운영 점주 및 예비 한식당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식당 운영에 필요한 운영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8월 10일에는 네 번째 시간으로 ‘싱가포르 법인 운영을 위한 법무, 세무 관련 제도 및 절차의 이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한인회관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며 7월에 진행한 컨설팅에 참여했던 한 점주는 “컨설팅이 아주 유익하며 식당 운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해외에서 한식당을 운영하다 보면 현지 법과 제도 등을 잘 몰라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때도 있는데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서 도움이 된다”라고 덧붙였다.

◆태풍 북상에 경주 화랑대기 유소년축구대회 개막 하루 연기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경북 경주시가 '2023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일정을 조정했다.

경주시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애초 11일부터 개최할 예정이던 1차 대회를 하루 늦춰 12일부터 개최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또 10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하려던 개막식을 취소했다.

시는 안전을 위해 경기장 내 입간판 등 홍보시설을 철거했고 9일부터 경기장과 연습구장을 폐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