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치킨 브랜드 파파이스가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앤제리스'의 제품 3종을 판매한다.
벤앤제리스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로 밀도 높은 진한 맛에 달콤한 식감을 더해주는 청크와 스월이 특징이다. 파파이스에서 선보이는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쿠키 도우가 들어있는 ‘초콜릿칩 쿠키도우’, ▲초콜릿아이스크림에 브라우니 퍼지가 들어간 ‘초콜릿 퍼지브라우니’, ▲큼지막한 생체리 과육과 초콜릿 칩이 들어간 ‘체리 가르시아’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파파이스는 세트메뉴 구매 고객 대상으로 벤앤제리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 단품 정가 5천 7백원에서 2천원 할인 받은 3천 7백원에 구매 가능하다.

파파이스 관계자는 “다양해진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파파이스 매장에서 식사는 물론 버터밀크 풍미가 살아있는 비스킷과 신선한 아이스크림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앤제리스 아이스크림은 강남점, 홍대점, 광화문점 등 국내 파파이스 전 매장에서 판매한다

◆ 모나미, 프리미엄펜 ‘153 리스펙트 리파인’ 론칭 패키지 출시
문구기업 모나미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프리미엄펜 ‘153 리스펙트 리파인’ 론칭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틴케이스에 담은 이번 론칭 패키지는 기존 153리스펙트의 리뉴얼 버전인 153리스펙트 리파인 1종과 리필심 2종 그리고 금속 책갈피로 구성했다.

153리스펙트 리파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육각 바디로 만들어져 그립감이 편안하고, 스프링 방식의 클립을 적용해 편리함과 내구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바디는 메탈 재질로, 볼펜 양 끝은 황동 재질에 크롬을 도금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상단 헤드를 돌리면 볼펜심이 나오는 트위스트 방식을 적용했다.

트위스트 방식은 샤프처럼 누르는 노크식과는 달리 옷이나 가방 등에 잉크 얼룩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고, 노크식 특유의 ‘딸깍’ 소음이 없어 고급 펜에 많이 적용한다.
1㎜ 필기선의 검은색 고급 리필심(FX4000)을 내장한 153 리스펙트 리파인은 △블루 바이올렛 △로즈 골드 △실버 그레이 총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리필심 색상은 각각 다크 블루, 다크 브라운이다.

모나미 관계자는 "153 리스펙트 리파인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의미를 담아 디자인한 제품"이라며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필기감을 자랑하는 이번 패키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남 폭염에 소나기…낮 최고 36도

월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은 가끔 구름이 많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6.0도, 천안 25.6도, 보령 25.8도, 부여 25.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4∼3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