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더위가 지속되고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RTD(Ready To Drink) 제품이 여름철 성수기를 맞고 있다. RTD는 고품질 음료를 시간과 장소 관계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점이 있고,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에 맞춰 상품이 다양화되면서 RTD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 이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자사 인기 RTD 제품과 함께 3H(Huge, Healthy, Handy) 트렌드를 소개한다.

최근 대용량(Huge) 제품에 대한 고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할리스는 지난 2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할리스 아메리카노 1L’를 처음 선보였다. 이 제품은 브라질 최고 NY2 등급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국제 공인인증 커피 감별사 큐그레이더(Q-grader)가 설계한 할리스 고유의 로스팅 프로파일을 적용하고 드립 추출 방식을 사용해 깔끔한 커피 맛이 도드라진다.

‘할리스 아메리카노 1L’는 출시 후 판매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 6월 판매량이 직전 3개월(3월~5월) 평균 판매량 대비 6배 뛰는 등 인기 상품으로 등극했으며, 올 7월에는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실제 구매 고객들은 “야외에서 가지고 다니기 편하다”, “진하고 맛있다”, “가성비가 좋아서 대량 구매했다”, “따뜻하게 마셔도 맛있고 얼음을 넣어 아이스로 즐겨도 좋다”, “평소 커피 안 드시는 분도 부드러운 맛이라면서 커피 맛집으로 인정했다”면서 호평했다. ‘할리스 아메리카노 1L’는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을 비롯해 마켓컬리, 지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여름을 맞아 건강 관리에 주력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고객들에게 탄산수, 콤부차 등 건강 음료가 인기다. 할리스는 이러한 건강 트렌드에 맞춰 지난 6월 ‘할리스 탄산수’ 3종을 출시했다. 플레인, 레몬 라임, 샤인머스캣 3종으로 구성됐다. 강한 탄산으로 목 넘김이 시원한 것이 특징이며, 감미료, 착색료, 나트륨 없는 제로 칼로리 건강 음료다. 기호에 따라 과일청, 술 등을 추가해 에이드, 칵테일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행 시 휴대하거나 홈카페를 즐기는 고객에게도 인기가 높다. 할리스에 따르면 탄산수 7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약 3배 증가했다.

또한 지난 6월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할리스 콤부차 스틱 2종’(피치 딸기, 샤인머스캣)을 선보였다. 콤부차는 녹차 또는 홍차를 장시간 발효해 만드는 음료로, 할리스 콤부차 스틱은 엄격하게 관리된 프리미엄 국내산 녹차, 홍차 베이스에 식물성 유산균 17종 사균체를 넣어 발효했으며, 카페인 함량이 적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1일 1팩 편리함을 중시하는 고객이라면 ‘할리스 파우치’ 음료를 눈여겨볼 만하다. ‘할리스 파우치’는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맛, 품질, 휴대성 등을 강점 삼아 지속 사랑받고 있는 RTD 음료다. 할리스 시그니처 메뉴인 ‘바닐라 딜라이트’를 포함해 베스트 메뉴 ‘아메리카노’, ‘복숭아 얼그레이’ 등 3가지 맛을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Handy)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여름방학, 휴가 등이 시작되는 7월 판매량은 전월 대비 55% 정도 증가했다.

‘바닐라 딜라이트 파우치’는 할리스 시그니처 음료인 바닐라 딜라이트의 깊은 풍미를 그대로 담아낸 제품으로 국산 1등급 A 원유가 40% 함유돼 진하고 풍부한 바닐라 라떼 맛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카노 파우치’는 큐그레이더가 설계한 로스팅 프로파일을 활용하였고, 파우치 커피 메뉴 2종 모두 브라질 최고 NY2 등급의 싱글 오리진 원두가 적용돼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이 살아있다. ‘복숭아 얼그레이 파우치’는 달콤한 복숭아 과즙과 은은한 얼그레이 베르가못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얼음을 넣어 먹으면 입안 가득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할리스 파우치 음료는 전국 매장 및 할리스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았다.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식약처 ‘가려움 개선 기능성 인증’ 획득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생활보습 바디 전문 브랜드 더마비(Derma:B)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의 가려움 개선 기능성 로션 인증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출시 후 매해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며 더마비의 대표 보습 케어 제품으로 사랑받아온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은 식약처로부터 ‘피부장벽 기능을 회복하여 가려움 등의 개선에 도움’이 됨을 인증받으며, 과민감, 극건성 피부를 위한 가려움 해방 솔루션임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았다.

실제로 인체적용 실험 결과에 따르면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사용 4주 후 가려움도는 42.5%, 수분 함유도는40.2%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에는 피부장벽 구성 성분인 세라마이드와 보습에 효과적인 판테놀을 미세한 입자로 만든 ‘세라판테-좀(Cerapanthe-some)이 함유되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전달 및 빠르게 흡수시켜 건조함으로 무너진 피부장벽 밸런스를 탄탄하게 바로잡아준다. 또한 네오팜의 독자개발 ‘MLE®’ 피부 장벽 기술이 적용되어 피부 장벽을 회복하고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영등포구, 침수 피해 친선도시 청양군에 온정의 손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지난 7월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선도시 청양군을 돕기 위해 고향사랑기부 참여에 나서며 따뜻한 행보를 펼쳐 눈길을 끈다.

청양군은 전례 없는 기록적 집중 호우로 산사태, 하천 제방 유실,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발생해 지난 19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었다.

이에 구는 실의에 빠진 청양군민을 위로하고 신속한 침수 피해 복구를 응원하고자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직원들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등포구지부가 함께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