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천호엔케어(대표 손동일)는 8월 8일 마늘데이를 기념하여 오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1년 단 한 번! 88마늘데이’ 포로모션을 진행한다.

천호엔케어는 지난 2005년 마시는 마늘 건강식품을 출시하고 매년 8월 8일을 ‘마늘데이’로 지정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하고 있다. 이번 마늘데이에는 ‘흑마늘 프리미엄’, ‘천심본 마늘홍삼’ 등 마늘제품 12종을 할인가에 판매하고, 구매고객 대상 100% 선물 증정 및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행사기간 동안 마늘 제품 구매 고객 모두에게 ‘마늘 라이스칩’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20만원 이상 구매 시 추첨 선물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가방(1명), 다이슨 에어랩 컴플리트(1명), 금 1돈(1명), 백화점 상품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300명) 등 총 308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천호엔케어는 마늘데이를 맞아 출시한 뉴질랜드 녹용과 국산 마늘을 담은 ‘천심본 녹용마늘’를 할인가에 선보이다. 또한 대표제품인 ‘흑마늘 프리미엄’도 마늘데이 특별 한정판 100팩 패키지로 제작하여 선착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천호몰 회원이라면 매일 참여할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제품 교환권, 리유저블백, 천호몰 적립금 등 경품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천호엔케어 고객센터와 천호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8월 8일 마늘데이를 맞아 올해도 다양한 마늘 제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마늘데이 이벤트를 통해 천호엔케어 마늘 건강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시고 활기찬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와디즈, 비건의 날 기념 친환경 브랜드 지원한다… ‘그린메이커 시즌 6’ 모집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오는 11월 ‘세계 비건의 날(World Vegan Day)’에 맞춰 친환경 제품을 소개할 ‘그린 메이커 시즌 6’를 론칭하고 이달 말까지 참여 메이커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그린 메이커’란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을 지원하는 와디즈의 대표 캠페인으로, 2021년부터 진행해 벌써 여섯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누적 750여 팀이 본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브랜드를 소개했으며 약 9만 명의 서포터가 펀딩에 참여하는 등 친환경을 지지하고 실천하는 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역대 그린 메이커 지원을 통해 성공한 대표 사례로는 감성글로벌(주)의 비건 브랜드 ‘닥터올가’가 있다. 해양 생태계 유해 성분을 배제한 프라이머 선(Sun)제품을 선보여 누적 1억 6천만 원을 모았으며, 펀딩 진행 기간에는 실시간 랭킹 1위를 차지하며 서포터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그린 메이커 시즌 6는 ‘Do It Green’이라는 주제로, 환경을 위해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8월 3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메이커를 모집하며, 참여할 경우 11월 1일 ‘세계 비건의 날’에 맞춰 펀딩 프로젝트 오픈을 준비하게 된다. 참여 메이커에게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 특별 전시를 비롯해 기획전 및 배너 노출, 상세 페이지 제작 할인 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혜택을 제공한다.

◆중앙분리대 쓰러뜨린 '대프리카' 폭염…낮 최고 37.7도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대구의 도로 중앙분리대가 열기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져 당국이 철거하는 일이 발생했다.

3일 오후 2시께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에 설치된 도로 중앙분리대는 한쪽으로 쓰러져 있었다.

폭염에 달아오른 아스팔트 열기가 전달되면서 폴리우레탄 재질인 중앙분리대 하단이 무너졌다.

수성구는 "중앙분리대 하단이 폭염으로 인한 열기를 견디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중앙분리대가 쓰러진 구간은 50여ｍ에 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