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가비아,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 수상 外

기사입력:2023-07-31 11:55: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디지털 미래혁신대상’은 디지털 혁신 생태계를 주도하는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행사다. 가비아는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공헌도, ▲독창성, ▲기술성, ▲실용성 등 4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비아 ‘g클라우드(IaaS)’에 기반한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는 데스크톱 가상화 서비스인 ‘가비아 DaaS’와 그룹웨어 ‘하이웍스(SaaS)’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스마트워크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보안에 이르는 모든 서비스를 가비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비아가 국내에서 유일하게 ‘클라우드 인프라 공급자(CSP)’와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자(MSP)’, ‘보안관제 전문기업’을 겸하고 있어, 연속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 사용자는 가비아가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로 관리의 편의성을 경험할 수 있다.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는 사용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도 기여한다. ‘가비아 DaaS’는 타사 대비 그래픽 처리 능력과 압축률을 개선하여 빠른 구동 속도를 자랑한다. ‘하이웍스’에는 근태관리, 화상회의 등 실용적인 기능이 많아, 사용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정대원 가비아 공공영업팀 이사는 “고객의 필요에 집중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한 결과 수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며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클라우드형 스마트워크 서비스’로 시장의 수요를 흡수하겠다.”라고 전했다.

◆ 산돌, 광복절 캠페인 진행 GS리테일과 함께 태극기 선양 문화 앞장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공동 대표이사 석금호, 윤영호)이 GS리테일과 함께 8·15 광복절을 맞아 ‘어디서나 태극기를 달 수 있는 문화’를 제안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어디서나 태극기를 달 수 있는 문화’ 캠페인은 모두가 편리한 세상을 지향하는 산돌과 GS리테일이 태극기 선양 운동 강화를 목표로 한다. 언젠가부터 우리 곁에 사라져가는 태극기 게양 문화를 되살리고 더 편리하게 실천하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캠페인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태극기 굿즈를 제작해 ‘우리동네GS’앱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경품으로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전국 GS25 편의점에서 오뚜기의 행사 상품을 GS Pay로 구매한 후, GS&POINT를 적립해 앱 ‘우리동네GS’에 스탬프를 생성하면 된다. 행사 상품 1개 구매 당 1개의 스탬프가 적립되며 2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굿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산돌 관계자는 "산돌은 글로벌 수준의 폰트 제작 및 서비스 역량을 토대로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한 기업으로 광복 후 인쇄에 필요한 모든 기술을 일본에서 수입해야 했던 현실을 타파하고자 자력으로 한글 서체를 개발한다는 일념으로 1984년 설립됐다. 광복절을 앞두고, 다시 한번 회사의 설립 의의를 되새기며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일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태극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다, 튀르키예 호텔 시장 진출... 연내 2개 호텔에 SaaS 공급 예정

온다(ONDA)가 튀르키예의 호텔 & 리조트 사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과 손잡고 튀르키예 호텔 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ONDA(대표 오현석)는 튀르키예 CMH 솔루션(대표 무스타파 셀리포글루)사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사의 클라우드 기반 호텔 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튀르키예 호텔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광범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ONDA는 올해 CMH 솔루션이 신규 개장할 호텔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기반 호텔 운영 솔루션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CMH가 운영하는 더 많은 호텔에 공급을 늘려갈 방침이다. 이번 MOU는 ONDA가 호텔 디지털 전환 시장에서 거둔 실질적인 성과에 기반해 체결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9.79 ▲3.18
코스닥 721.86 ▲4.62
코스피200 338.79 ▲0.5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041,000 ▼541,000
비트코인캐시 526,500 ▼7,000
이더리움 2,60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4,400 ▼180
리플 3,153 ▼20
이오스 1,059 ▼18
퀀텀 3,154 ▼1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917,000 ▼790,000
이더리움 2,605,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4,360 ▼220
메탈 1,192 ▼6
리스크 773 ▼2
리플 3,150 ▼23
에이다 1,005 ▼5
스팀 21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8,050,000 ▼530,000
비트코인캐시 526,500 ▼8,500
이더리움 2,605,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4,440 ▼170
리플 3,154 ▼19
퀀텀 3,160 ▲11
이오타 303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