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여행 플랫폼 트리플이 ‘전세계 투어ㆍ티켓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트리플은 다음달 8일(화)까지 전세계 60개 인기 여행지를 중심으로 투어ㆍ티켓ㆍ액티비티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선착순 타임세일은 도쿄 지하철패스가 2분 만에 판매 완료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트리플 관계자는 "오늘 오후 3시 진행되는 선착순 타임세일은 일본 후쿠오카 타워 입장권을 최대 42% 할인가에 판매한다"라며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과 하루카스 전망대 입장권은 1매 구매 시 1매를 무료 증정한다. 8월 7일(월) 오후 3시 동남아편에서는 세부와 다낭 투어 상품을 각각 42%, 4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전세계 인기 여행지의 다양한 투어ㆍ티켓 상품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세부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고래상어를 볼 수 있는 데이투어를 42% 할인가에 단독 판매한다. 공인 가이드와 함께하는 루브르 박물관 투어도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투어ㆍ티켓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일정 입력 시 셀프패키지 2%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고려해 전세계 인기 여행지의 투어ㆍ티켓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트렌드를 고려한 상품과 혜택으로, 자유여행객들의 쉽고 합리적인 해외여행 준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탑텐(TOPTEN10),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23FW여성 컬렉션 공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배우 이나영과 함께한 여성라인 23FW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뉴욕 스트릿을 연상케하는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어반시티'를 콘셉트로 건축물의 구조적인 선과 공간감을 배경으로한 다채로운 스타일을 담았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나영은 편안함을 강조한 일상룩부터 최근 주목받고 있는 Y2K 감성의 '영앤힙'룩까지 완벽 소화하며 K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회색톤 공간과 대비를 이루는 컬러풀한 스웨트 셋업(크롭스웨트, 와이드 스웨트팬츠)은 평소 배우 이나영의 일상 스타일을 모티브로 담았으며 탑텐의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온에어와 화이트 컬러의 와이드 데님 스타일링은 보온성은 기본으로 편안하고 트렌디함이 돋보인다. 또한 코듀로이 소재의 오버핏 셔츠, 플리스 베스트, 조거팬츠 등 캐주얼한 아이템부터 미니멀 여성셋업 정장까지 이나영 특유의 유니크함과 감각적 스타일링으로 완벽 소화해 냈다.

관계자는 “탑텐의 23FW 시즌은 Y2K 감성을 반영한 '영앤힙' 스타일을 새롭게 제안한다. 여성라인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뉴시즌에도 배우 이나영을 통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다양하게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세종·충남 구름 많고 소나기…낮 최고 34도

중복이자 월요일인 31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후덥지근한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3.7도, 세종 24.2도, 천안 24.3도, 서산 25.2도, 보령 24.7도, 부여 24.1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대전 33도, 세종 33도 등 32∼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대전,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고 습도도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내외의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