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L은 지난 5월 첫번째 대회 ‘배스워킹(Bass Walking)’과 ‘배스보팅(Bass Boating)’, 6월 두번째 대회 ‘온라인 바다원투 낚시 대회’를 개최하며 GFL만의 차별화된 낚시 대회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GFL 세번째 대회 ‘슈퍼 매치’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선수 각각 12명이 참여하는 국가대항전으로 진행된다. 한국 팀에는 GFL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 피싱 프로 선수 9명과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하고 있는 낚시 BJ 3명이 참여한다. 특히, FTV에서 MC로 활동했던 방송인이자 현재 아프리카TV에서 BJ애매한언니로 활동하고 있는 ‘김하련’씨가 선수로 참여하게 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말레이시아 낚시용품 유통회사 ‘몬스터크래프트’가 운영하는 낚시 단체로 구성된 말레이시아 팀은 기업 CEO부터 회사원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선수 12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는 30일(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선수들이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정해진 장소에서 아프리카TV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 코스닥 상장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이사 어세룡)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이번 상장을 위해 1,100,000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0,000원 ~ 24,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20억 원 ~ 264억 원이다. 수요예측은 8월 17~23일 예정돼 있으며 29~30일 일반 청약을 거쳐 9월 내 상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은 신영증권이 맡았다.
2002년 설립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맞춤형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제공하는 웹 표준 전문 소프트웨어(SW) 기업이다. 4차 산업 혁명 시대의 주도 기술인 HTML5 기반 웹 표준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해당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술 융합을 통해 다양한 산업 내 디지털 전환 니즈를 충족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디지털 전환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이룩해왔다. 주요 제품으로는 ▲UI/UX 솔루션 웹스퀘어5(WebSquare5) ▲금융권 통합 단말 솔루션 웹탑(WebTop) ▲ 엔터프라이즈 DX 솔루션 W-셰어링(W-Sharing), PDF스퀘어(PDFSquare) 등이 있다.
인공지능 기반 암 진단 전문 의료 선두기업 ㈜딥바이오(대표 김선우, 이하 딥바이오)는 해외 시장 확대 가속화를 위해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전문가인 그랜트 칼슨(Grant Carlson)을 최고사업책임자(Chief Commercial Officer, CCO)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그랜트 칼슨 CCO는 딥바이오에 합류하기 전, 패스에이아이 진단(PathAI Diagnostics)의 CCO로 근무하면서 미국내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을 수립하고 디지털 병리 플랫폼에 기반한 인공지능 진단 서비스 판매로 상당한 성장을 달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