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가운데)이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오른쪽)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성금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이미지 확대보기공단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폭염과 연이은 집중호우 등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취약계층과 이웃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으며, 모금회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지역 내 장애인, 저소득 가정, 주거교육환경 개선 등 취약계층 지원과 시설 복구 등 사회문제 해결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이번 기부가 연이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