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종합 비즈니스 플랫폼 ‘리멤버' 운영사 드라마앤컴퍼니(대표 최재호)가 ‘비즈니스 선물하기’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멤버의 선물하기 서비스는 비즈니스로 만난 사람들에게 리멤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리멤버 명함첩에 등록된 사람들의 승진・이직・개업・생일 등의 소식을 리멤버 앱의 인맥 소식 알림을 통해 바로 확인하고 선물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상대가 리멤버 회원이 아니어도 선물을 보낼 수 있으며, 회사 차원에서 비즈니스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법인카드 간편결제도 지원한다.

리멤버는 앱 내 선물하기 전용관을 열고, 비즈니스 선물에 적절한 상품 구색을 선보인다. ▲승진이나 사무실 이전 선물로 적합한 화분・꽃바구니는 물론, ▲경조사를 위한 화환, ▲비즈니스 미팅 후 부담없이 보내기 좋은 건강식품・식음료 쿠폰, ▲생일이나 명절용 선물로 인기 있는 과일・육류 세트까지 다양하게 마련해뒀다. 1만원 미만의 저가 상품부터 10만원 이상의 고가 상품까지 가격대별로도 세분화해 상품 선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삼쩜삼,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 본격 시행

세금 신고·환급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Jobis and Villains, 대표 김범섭)가 고객들이 안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삼쩜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자비스앤빌런즈가 운영하는 삼쩜삼 서비스는 2020년 첫선을 보인 이래 3년 만에 가입자 1,600만 명을 돌파,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세무 시장을 혁신하는 납세자 편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무엇보다 삼쩜삼은 2030세대와 긱워커 등 세무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납세와 환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는 평가다.

이에 자비스앤빌런즈는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납세자로서의 편익을 누릴 수 있도록 삼쩜삼 서비스에 강력한 ‘고객보호 및 안심 서비스 정책’을 반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고객에게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거나 불편함을 주는 요소들을 없애는 것이 핵심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