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슈퍼셀의 실시간 PvP 전략 대전 게임 ‘클래시 로얄(Clash Royale)’이 전용준 게임 캐스터와 함께 ‘돌아온 용준이형’ 콜라보 콘텐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돌아온 용준이형은 친근한 동네 형 이미지를 가진 전용준 캐스터의 부캐 ‘용준이형’이 이끌었던 지난 첫 시즌에 이어, 1년 만에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는 클래시 로얄 영상 콘텐츠 시리즈다. 지난 시즌에 전용준 캐스터는 특유의 재치 있고 생생한 입담과 색다른 모습의 부캐가 주는 반전 매력을 통해 클래시 로얄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그리고 올해 6월, 클래시 로얄이 ‘카드 에볼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온 진화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다시 한번 유저들은 전용준 캐스터가 직접 도전하는 카드 에볼루션과 게임 플레이에 대한 기대를 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첫 메인 영상으로 공개되는 토크쇼 컨셉의 ‘용준이형 SHOW’는 지난 15일에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클래시 로얄 유저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에 이어, 오는 22일 오후 6시에는 토크쇼 본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1인 2역으로 재미나게 풀어내는 이번 토크쇼는 호스트로 전용준 MC가, 그리고 게스트로 클래시 로얄의 셀럽 용준이형이 출연해 1년 동안의 근황 소개에 이어 클래시 로얄 실력을 점검하면서 유저들에게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재미있게 소개하며 피드백 또한 알차게 풀어낼 예정이다.

용준이형 SHOW가 진행된 이후 8월까지의 여름 시즌 동안에는 기존 시즌의 ‘용준이형 키우기’ 콘텐츠의 스핀오프 컨셉으로 ‘돌아온 용준이형’이 3편에 나눠서 업로드될 예정이다. 돌아온 용준이형은 이번 업데이트의 메인 콘텐츠인 카드 에볼루션을 체험하는 용준이형의 적응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면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SandBox 선수와 크리에이터 의찬과 함께 다양한 진화 카드를 플레이하고 제작진과 1대1, 클랜 친선전 2대2 경기 등을 진행하며 업데이트를 차차 경험해볼 계획이다.

‘용준이형’ 전용준 캐스터는 “지난번 용준이형 키우기는 직접 게임 플레이하는 모습을 처음 공개하는 프로젝트여서 부담이나 걱정도 컸지만, 클래시 로얄 친구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참여, 그리고 애정 어린 도발을 통해 클래시 로얄의 재미에 푹 빠질 수 있었다.”며,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 참여 제안을 받고 무척 설레었고,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인 '카드 에볼루션'을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진화의 매력을 알게 되어서, 다시 또 클래시 로얄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쿠쿠,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역대 최다 7개 제품군 수상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7개 제품군이 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중 크로스컷 양방향 회전 블렌더는 ‘에너지효율상’을 획득해 뛰어난 에너지 절감을 인정받았다.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제품 및 활동을 확산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로 이행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매년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제품, 저탄소 및 탄소중립 제품 등을 선정해 수여한다.

올해 쿠쿠는 총 7개 제품군 본상에 올라 해당 제품군에 포함된 제품 모델 23개가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모델로 인정받으며 브랜드 사상 최다 부문이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기록했다. 특히 쿠쿠의 크로스컷 양방향 회전 블렌더는 에너지 효율이 향상된 제품에 수여되는 '에너지 효율상'을 수상했다.

◆APEX 레전드 아시아 페스티벌,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에서 개최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Electronic Arts (이하 EA)는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마카오 과학기술대학교에서 'Apex 레전드 아시아 페스티벌 in 마카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일본, 한국, 중국의 20개 엘리트 팀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유명 Apex 레전드 프로 선수 및 인플루언서, 유저, 스트리머 등과 함께 KOL이 참가하여 랭킹 포인트와 명예를 걸고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최종 순위는 각 팀의 누적 점수에 따라 결정되며,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아시아 페스티벌 챔피언으로 등극하게 된다. Apex 레전드 아시아 페스티벌의 대회는 전술적인 전투와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게임 플레이가 한데 어우러져 모두에게 스릴 넘치고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