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한정 치킨 버켓을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KFC는 복날에 치킨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2가지 치킨 메뉴를 담은 버켓을 구성, 오늘(21일)부터 2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복 한정 치킨 버켓은 닭다리 통살로 만든 순살 ‘블랙라벨치킨’과 고객들의 재출시 요청에 다시 선보인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을 각각 4조각씩 담았다. 가격 역시 기존 치킨 버켓은 물론 치킨나이트로 구매했을 때 보다 저렴한 16300원에 판매한다

주문은 매장 방문 및 KFC 앱을 활용한 딜리버리, 징거벨오더를 통해 할 수 있다.

KFC는 중복 한정 치킨 버켓이 현재 진행 중인 복날 프리퀸시 프로모션의 미션 메뉴이자 고객들의 관심이 높은 오리지널블랙라벨치킨을 추가한 만큼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FC 관계자는 “복날에 치킨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초복에 이어 중복에도 한정 버켓 구성과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에는 주말까지 할인 혜택이 이어지는 만큼 중복과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 KFC 치킨을 즐기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 로컬푸드 직매장 배다리점 운영평가회 진행

로컬푸드 직매장 배다리점 운영평가회가 지난 20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 교육장에서 열렸다.

평택시로컬푸드재단(이사장 김준규, 이하 재단)이 기획한 이 날 운영평가회는 지난 6월 19일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 배다리점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청취를 통해 평택형 로컬푸드 직매장의 방향성을 수립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운영평가회에는 ▲정해용 유통과장 ▲이종한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센터장과 평택시 농산물 생산자, 소비자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8월 25일까지 접수

울산시는 '2023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지원 내용은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올해 상반기 발생한 이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