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안국건강이 눈 피로와 눈 건조, 눈 노화 등 복합적인 눈 건강고민을 한번에 챙겨주는 ‘아이원 트리플’을 리뉴얼 출시한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아이원’은 안국건강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2021년 11월에 출시한 ‘아이원 트리플’을 비롯해 총 8종 제품을 선보였다"라며 "올해 초 광고모델 배우 이서진의 이름을 딴 ‘서진이네 루테인’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아이원 트리플’은 눈의 피로함과 건조함, 침침함까지 케어해주는 안국건강의 대표적인 눈건강 올인원 제품으로, ‘알티지오메가3’를 비롯해 ‘아스타잔틴’, ‘루테인 지아잔틴’ 등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성분들이 모두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 된 제품은 ‘루테인 지아잔틴 추출 복합물’을 사용해 큰 변화를 주었다. 루테인 지아잔틴 추출 복합물은 국내 최초 루테인, 지아잔틴을 각각 독립 추출해서 순도를 높인 개별인정형 원료이다. 전세계 1위 원료사 DSM의 루테인 ‘플로라글로(FloraGLO)’와 지아잔틴 ‘옵티샤프(optisharp)’가 더해진 프리미엄 원료로, 국내에서는 오직 아이원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원 트리플’ 리뉴얼 제품에 함유된 ‘알티지오메가3’는 국제 어유 인증기관(IFOS)로부터 최고등급인 ‘5star’ 등급을 비롯해, ‘GOED 회원사(국제 오메가3 협회)’ 등 세계적인 품질을 인정받은 ‘알티지오메가3’만 엄선해 담았다.

이밖에 2번의 탈취공정으로 원료에 남아 있는 오염물과 어취를 제거해 비린향을 최소화 했다. 생체이용률이 높은 rTG 타입으로 만들어진 ‘아이원 트리플’ 리뉴얼 제품은 1일 1회, 1회 2캡슐 섭취로 복합적인 눈 건강 고민을 한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선보였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평소 눈의 피로나 건조함을 자주 느끼시는 직장인이나 눈 노화가 걱정이신 등 눈 건강을 간편하고 종합적으로 챙기고 싶으신 분에게 눈건강 올인원 제품으로 아이원 트리플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먼싱웨어, 얼리어텀 ‘우먼스 니트 컬렉션’ 출시

데상트코리아(대표 손승원)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하이엔드 골프웨어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3 가을시즌 첫 신제품으로 ‘우먼스 니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먼싱웨어의 ‘우먼스 니트 컬렉션’은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타깃으로 ‘얼리 어텀(Early Autumn)’용으로 선보인 2023 가을 시즌 첫 라인업이다. ‘Scent of Daylight; 커피 한 잔의 여유가 드리우는 먼싱웨어의 오후’라는 주제에 걸맞게 고급 원단 사용으로 정평이 난 브랜드 정체성에 기반한 편안함과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함이 특징이다. 올해부터 먼싱웨어는 핵심타깃으로 여성 소비자를 선정하고 우먼스 라인 강화에 나섰는데, 이번 컬렉션도 그 일환 중 하나이다.

‘우먼스 니트 컬렉션’은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반팔 니트와 티셔츠, 스커트 등 골퍼에게 꼭 필요한 기본 아이템으로만 구성되었다. 몸을 조이지 않는 ‘이지핏(Easy Fit)’과 허리를 갓 덮는 단정한 기장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피부에 닿는 촉감이 청량하고 적당한 두께감의 니트 원단을 사용해 여름부터 초가을 라운딩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반팔 스웨터’는 깔끔한 목선을 완성하는 네크라인에 펭귄 빅 로고가 포인트로, 트렌디한 골퍼에게 추천한다. 래글런 어깨선으로 스포티함을 더했고, 소매와 허리단을 통일된 컬러로 배색해 손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컬러는 브라운, 라이트 그레이 2가지가 있다.

반팔 티셔츠는 투 버튼의 단정한 카라 티로 클래식한 멋을 더했다. 고급스러운 자카드 원단을 정교한 와플 조직과 볼륨감 있는 케이블 패턴으로 디자인해 코디하는 아이템에 따라 클래식 룩, 캐주얼한 룩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강남구, 신규 자활사업 ‘몽땅 만두’ 개점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올해 신규 자활사업으로 만두·분식 전문점 ‘몽땅만두’를 지난 13일 개점했다.

자활근로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구는 이번 개점한 몽땅만두를 비롯해 더마실카페, 엄마밥상, 새싹편의점 등 총 17개의 자활사업단을 운영해 총 2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구는 올해 초 신규 자활사업 추진을 위해 몽땅만두 사업단을 꾸렸다. ‘몽땅만두’는 만두와 떡볶이 등 간단한 분식 메뉴를 파는 푸드원 가맹점이다. 만두 전문점은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외식 사업으로, 소규모 평수에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품성, 시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고려한 사업계획으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난 3월 리모델링 공사 비용 2800여만원을 지원받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