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메프가 9·10월 늦깍이 휴가족은 물론, 추석 황금연휴 여행까지 아우르는 ‘해외여행 얼리버드’ 기획전을 31일까지 개최한다.

먼저, 위메프는 31일까지 ‘해외여행 얼리버드’ 기획전을 운영한다. 해외여행(패키지/에어텔) 상품 대상으로 9·10월 출발 고객들에게 결제시 기본 5% 할인과 추가 쿠폰 할인을 제공하고 여행 후에는 위메프 포인트 최대 10%를 추가 지급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성비 주요 상품으로는 추석연휴 출발 기준 ▲세부 5일 패키지(36만원~) ▲마츠야마 2박 3일 자유여행(53만원~) ▲나트랑 3박 4일 자유여행(69만원~) ▲사이판 자유여행(91만원~) ▲오사카 3일 패키지(99만원~) 등이 있다"라고 전했다.

구매금액대별 최대 30만원까지 위메프 포인트 페이백 행사도 진행한다. 100만원 이상 10만원, 200만원이상 구매 시 20만원, 300만원 이상 30만원의 포인트 페이백을 받을 수 있어 9·10월 여행을 미리 예약할 경우 보다 합리적인 연휴를 즐길 수 있다. 페이백 포인트는 최종 결제가를 기준으로 여행 출발일의 익월 일괄 지급된다. 또 위메프는 ‘오늘의 특가’ 코너를 운영하며 매일 새로운 상품을 더 특별한 가격에 소개한다.

위메프는 8월 31일까지 모두투어와 비즈니스석 및 일등석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모두투어 및 총 17개 항공사와 함께 진행하며 모든 노선이 할인 혜택 대상이다. 고객은 최대 20만원 할인과 함께 결제 금액에 따라 모두투어 마일리지 적립 혜택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 포함 일본항공 김포-하네다(60만원대~) ▲아시아나항공 김포-오사카 간사이(60만원대~), 인천-LA(400만원대~) ▲에티하드항공 인천-아부다비(290만원대~) ▲베트남항공 인천-다낭(105만원대~), 인천-호치민(110만원대~) 등이 대표상품이다

◆아토팜, ‘뉴본 카밍 세럼’ 출시

㈜네오팜(대표 김양수)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열감으로 자극 받은 아기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보습과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인 신생아 전용, ‘뉴본 카밍 세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생아 피부는 미성숙한 상태로 외부 변화에 취약해 열감, 자극으로 인해 쉽게 예민해지고 피부 문제가 종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평소 피부 열감을 내려주고 가려움이 생기지 않도록 섬세한 진정 케어 및 피부가 건조하지 않게 주기적으로 보습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아토팜의 ‘뉴본 카밍 세럼’은 민감함, 자극, 건조함 등 신생아에게 생기기 쉬운 피부 문제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열감 케어 및 진정, 보습 효과가 확실한 신생아 전용 고보습 진정 세럼이다. 열감으로 자극 받은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촉촉한 보습감을 채워주어 가렵고 붉어진 피부 완화에 효과적이며, 온도 변화에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건강하고 편안하게 케어한다.

◆대전·세종·충남 출근길 비…내일까지 최대 250㎜

월요일인 17일 대전·세종·충남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현재 충남권 전역에 호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전, 금산, 계룡, 공주, 논산 등 충남권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 미만의 비가 내리고 있다.

전라권과 서해남부 해상에서 발달한 비구름대가 시속 60km의 속도로 북동진하면서 1∼2시간 내 대전, 세종, 충남 남부에는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수 권역은 점차 확대돼 이날부터 19일 사이 충남권 전역에 시간당 30∼60mm의 비가 내리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