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박스 미니 시네마’는 영화의 한 장면을 담아내는 이미지 영사기 제품이다. 영화의 한 장면이 담긴 필름 형태의 오리지널 무비칩을 끼워 원하는 공간에 영사가 가능한 새로운 굿즈이다"라고 전했다.
미니 시네마는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작은 크기로, 영화별 오리지널 무비칩을 탈부착하여 영화 이미지를 영사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하다.
메가박스 미니 시네마의 첫 번째 오리지널 무비칩은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커먼(COMMON), 에픽(EPIC) 버전 2종이다. 오리지널 무비칩에 담긴 각각의 명장면은 미니 시네마를 통해 펼쳐지며 다시 한번 영화의 감동을 느끼게 한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오리지널 무비칩은 오는 19일 1회차 상영 회차부터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 배포된다. 특히 에픽 버전의 오리지널 무비칩은 돌비 시네마로 관람한 회원 대상으로 증정된다.
오리지널 무비칩은 당일 영화 관람 티켓을 소지한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으로 무료 증정된다. 매표소에서 모바일 혹은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1개 좌석당 1개의 오리지널 무비칩을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오리지널 무비칩을 증정하는 지점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이크비전, 홍수 및 산사태 예방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 발표
영상 분야를 핵심 역량으로 보유한 IoT 솔루션 공급업체인 하이크비전이 홍수 및 산사태 예방을 위한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발표했다.
최근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하이크비전은 홍수 및 산사태에 대비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적합한 원격 수자원 모니터링 솔루션을 소개했다.
하이크비전의 AIoT 기반 원격 모니터링 솔루션을 사용하면 24시간 실시간으로 강이나 댐의 상태를 추적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에는 변위측정[1]센서 융합형 카메라, 데이터 계량 레이다, 수문 점검 관리 애플리케이션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호우로 인한 피해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다.
미라콤아이앤씨(이하 미라콤)는 LS ELECTRIC(LS일렉트릭)과 손잡고 IT/OT 데이터기반 스마트팩토리 MES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FEMS, AMS 등의 전력 기반 ESG 사업으로 확장을 추진한다.
미라콤과 LS일렉트릭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미라콤 본사에서 ‘IT/OT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팩토리 및 전력설비 에너지•자산관리시스템 사업 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라콤은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된 LS일렉트릭 청주공장에 Nexplant MESplus를 적용해 효율적인 생산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