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를 더욱 특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얼리파크인’ 상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명소노그룹 관계자는 "지난달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얼리파크인’은 일반 이용객보다 90분 일찍 비발디파크에 입장해 다이나믹한 인기 어트랙션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하루 최대 500명에게만 주어지는 리미티드 상품으로, 기존 입장 시간인 9시에 앞서 7시 30분부터 시설 내애 입장해, 보다 여유로운 분위기 속 물놀이와 시설들을 누리게 된다.

8시 30분 이전 대여소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카바나와 선베드의 할인 혜택은 물론 자리를 선점할 기회도 가진다. 또 8천원 상당의 구명조끼 또한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상품 구성은 ▲객실 ▲얼리파크인 2인 ▲입장권(종일권) 2인 ▲특별혜택이 포함된 ‘얼리파크인 객실 패키지’와 객실을 제외한 온라인 예약 상품들로 이뤄져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소노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모모카페, ‘원기회복 프로젝트’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 선보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 (MoMo Café)는 오는 7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여름 보양식 뷔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무더운 여름을 맞은 요즘 원기회복을 위해 활기를 더해 줄 보양 식 프로모션에는 각종 건강 식재료를 활용한 다채로운 보양 특선 요리들이 준비될 예정이다.

먼저 자연상 송이버섯과 전복 해삼 등 신선한 해산물을 활용한 중화요리 ‘전가복’과 장어를 튀겨 매콤한 칠리소스로 맛을 낸 장어 튀김이 준비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대추 인삼 마늘 등과 함께 삶은 닭 육수에 녹두를 넣고 끓인 한국 전통 보양죽인 ‘녹두 삼계죽’, 살아 숨 쉬는 전복을 직화로 구워 바다 내음이 진한 활 전복 구이, 시원한 닭 육수와 새콤한 식초 알싸한 겨자와 함께 즐기는 여름 별미 국수 요리, ‘초계탕’, 각종 한약재를 더해 진항 사골육수와 함께 장시간을 우려낸 ‘도가니탕’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천군 붕어섬 물놀이장 22일 개장

붕어섬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풀장을 비롯해 워터 슬라이드, 평상촌, 안개터널, 테마 포토존 등을 갖췄으며 다음 달 6일까지 운영한다.

붕어섬 야외 풀장 규모는 영·유아용 440㎡, 일반용 520㎡로 2곳에 마련했다.

화천군은 29일 오후 붕어섬 야외무대에서 '산천어 버스킹 대회' 결승전도 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