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인터파크쇼핑이 문해력 향상을 위한 초등 시사 논술 전문 잡지 ‘시사원정대 국어 1등급 패키지’ 정기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시사원정대는 (주)동아이지에듀가 발행하는 초등생 시사 논술 전문잡지로 사회·과학·​경제·IT·​문화 등 다방면의 최신 이슈 중 가장 필요한 시사 상식만 엄선해 소개하는 월간지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동아이지에듀가 인터파크쇼핑과 손잡고 출시한 ‘시사원정대 국어 1등급 패키지’는 1년간 시사원정대 12권, 주제별 심화 연계 필독서 12권(독서기록함 포함)을 배송받아 볼 수 있는 독서 교육을 위한 구독 서비스로 출시되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도서 도서상품권 오천 원권도 매월 제공해 혜택을 강화했다. 특히 출시 기념으로 7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최대 42% 할인된 15만 5,480원 초특가로 제공한다. 인터파크쇼핑 외에 위메프와 티몬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사원정대 국어 1등급 패키지’에서는 학년 및 독서 수준에 맞춰 학습할 수 있도록 초등 1~2학년용인 '초급', 초등 3~4학년용인 '중급', 초등 5~6학년용인 '고급'으로 분류한 연계 필독서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통으로 제공되는 시사원정대를 읽으며 기본 지식을 쌓고 수준별 필독서를 읽고 준비된 독서 기록함에 기록을 통해 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해당 도서에 대해 깊게 사고할 수 있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8월 9일까지 ‘시사원정대 국어 1등급 패키지’ 구매 후 구매페이지에 사진과 함께 상품 리뷰를 남기면 신세계 상품권 1만 원권을 추첨을 통해 100 명에게 증정한다.

임채욱 인터파크커머스 도서사업실장은 “지난 1월에 출시했던 독서 학습을 위한 정기 구독 상품이 기대 이상의 많은 관심과 판매가 이뤄져 후속 상품으로 이번 시사원정대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시사원정대를 활용한 꾸준한 독서 활동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화된 초등 국어의 문해력 교육에도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 아동의 안전한 생활 위한 쉼터 개선 지원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년 연속 아동 쉼터 개선을 지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학대, 빈곤, 보호자 부재 문제가 심화했던 코로나19 이후에도 여전히 많은 아동이 가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는 가운데 더 많은 아이들이 집이라 부를 수 있는 공간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쉼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21년 7월부터 2022년 4월까지 해당 사업을 통해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쉼터 총 50개소의 주거 환경을 개선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은 이케아 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광명점, 고양점, 기흥점, 동부산점)이 속한 지역 사회 내 학대피해아동쉼터, 공동생활가정 등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케아 코리아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쉼터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총 9개 쉼터에 지난 3월부터 아이들의 학습 공간, 심리 치료 공간, 휴게 공간에 필요한 어린이 가구 등 홈퍼니싱 솔루션과 제품을 지원했다. 이케아 코리아 임직원도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공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

◆호우에 서울·부산 등 33가구 대피…주택·차량 침수 등 잇따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1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4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천 주변에서 68세 여성이 실종됐다. 소방과 경찰은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9시 3분께 경기 여주에서는 75세 남성이 사망했는데 이 남성은 소양천 주변을 산책하다 실족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대본은 호우 인명피해가 아닌 안전사고로 집계했다.

강원 원주와 경기 광주에서는 주택 6곳이 일시 침수됐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차량 7대가 침수됐으며, 대구 북구에서는 철거현장의 200m 길이 담벼락이 무너져 차량 29대가 파손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