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LF푸드의 전 세계 로컬 맛집을 식탁에서 선보이는 홈다이닝 HMR 브랜드 모노키친이 ‘롱롱 런치박스’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LF푸드 관계자는 "올 여름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지속될 것으로 예보되면서, LF푸드는 날씨 여파 없이 실내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홈캉스족을 위해 글로벌 유리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과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고 전했다.

고객들이 트렌디한 감성과 맛을 가득 담은 런치박스로 홈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양사 간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 일상 속 미식 경험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4일까지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후 '롱롱 런치박스' 콜라보 이벤트 게시물에 신청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여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 시리즈 3종 각각 2개씩 총 6개, 글라스락 런치박스 2개를 증정한다.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50명의 체험단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모노키친 롱롱 돈까스는 국내산 등심을 냉장 생 빵가루로 두 번 튀겨내 고소한 맛을 극대화하고 바삭한 식감을 더했다. 단독으로는 물론, 계란과 양상추 등 다양한 식재료와 어우러져 돈까스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채롭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한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돼 홈파티용 핑거푸드로 내놓기도 좋다.

LF푸드 관계자는 “바캉스철인 여름을 맞아 잘 차려낸 런치박스로 집에서도 휴가지에서 느끼는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접하며 신선한 맛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롱롱 런치박스' 콜라보 이벤트 체험단 당첨자 발표는 LF푸드와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공지와 함께 개별 메시지(DM)을 통해 25일 발표 예정이다.

◆모나미, 유럽 감성 담은 ‘제니스7 샤프’ 신제품 출시

문구기업 모나미는 유럽 감성을 담은 빈티지 디자인의 ‘제니스7 샤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니스(ZENITH)는 2021년 모나미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해외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로, 1951년 폴란드에서 만년필 제조를 시작한 이래 70년 이상 역사를 가진 전통 문구 브랜드다.

제니스7 샤프는 앞서 선보인 제니스7 볼펜에 이은 후속 제품으로, 제니스7 만의 유럽 감성을 살린 디자인과 내구성, 부드러운 필기감을 계승한 것이 특징이다.

제니스7 샤프는 △플레인 화이트 △모스 그린 △플로라 퍼플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선호도가 높은 0.5mm의 필기선을 갖췄다. 노크 형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필기 가능하며, 클립이 있어 다이어리나 포켓 등에 꽂아 휴대하기도 쉽다.

◆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평가 민원 사례집 발간

국토안전관리원은 지하안전평가와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하안전평가 민원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하안전평가란 지하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실시계획이나 수리할 때 해당 사업이 지하 안전에 미치는 영향 등을 미리 조사·예측·평가해 지반침하를 예방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사례집은 2018년 '지하안전법' 시행 이후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지하안전평가 대상 여부, 최대 굴착 깊이 산정, 착공 후 지하안전조사 시기 및 방법 등 주요 민원 회신 사례를 발췌해 정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