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탐앤탐스가 '펭-탐! 프리퀀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펭-탐! 프리퀀시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인기 캐릭터 펭수와 협업한 '탐앤펭수' 굿즈를 경품으로 선보인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프리퀀시 참여자 수는 예년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경품 소진 역시 빠르게 이뤄지는 등 강력한 굿즈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펭-탐! 프리퀀시 이벤트는 탐앤탐스 공식 멤버십 앱 ‘마이탐’으로 미션 음료 3잔, 일반 제조 음료 7잔을 주문하고 스탬프 10개를 적립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미션 음료는 열대과일 원물의 매력을 살리고, 펭수 초코픽을 비주얼 포인트로 준 '펭-탐! 레볼루션' 4종으로 선정되었으며, 가치 소비를 실천하는 다회용 유리컵 ‘에코 드링킹자’가 무료 증정된다.

미션을 완료하면 ▲탐앤펭수 얼음틀 ▲탐앤펭수 시리얼 머그 ▲탐앤펭수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로 구성된 ‘탐앤펭수 요거트 키트’를 경품으로 받아볼 수 있다.

내구성이 강하고 세척이 간편한 ▲탐앤펭수 얼음틀은 펭수 모양의 얼음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식검검증되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실리콘 아이스 트레이다. 넉넉한 용량을 자랑하는 ▲탐앤펭수 시리얼 머그(450ml)는 강화유리 소재로 흠집 및 변색에 강하고, 적층이 가능한 바닥 디자인 덕에 보관이 용이하다. ▲탐앤펭수 콜라겐 요거트 파우더는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쉬 콜라겐이 1일 권장량(1,000mg) 함유되어 있으며, 콜라겐 흡수를 돕는 멀티비타민과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께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파우더 상품에는 탐앤펭수 씰 8종이 랜덤으로 동봉되어 있어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탐앤탐스는 소비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탐앤펭수 요거트 키트’를 소장할 수 있도록 작년 겨울 프리퀀시에 이어 올해도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실시하고 있다. ‘마이탐’에서 미션 완료일 기준 8일 이후부터 30일 이내로 희망 일정 및 매장을 선택하여 경품 수령이 가능하고, 경품 조기 소진 시 이탈리아노 프레즐 + 아메리카노 2잔 모바일 쿠폰이 대체 제공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언제나 변함없이 탐앤탐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여름 휴가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귀여운 ‘탐앤펭수 사은품’ 증정 프리퀀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탐앤탐스 매장을 피난처처럼 이용하시면서 사은품 조기 소진 전에 이벤트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르티르, 믿쓰티와 함께하는 ‘2023 믿쓰티 파티’ 진행

헬씨 라이프 뷰티(HEALTHY LIFE BEAUTY) 브랜드 티르티르(TIRTIR)가 지난 6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 루프탑에서 사전 신청 고객 150명을 초청해 ‘2023 믿쓰티 파티’를 진행했다.

‘2023 믿쓰티(믿고 쓰는 티르티르) 파티’는 그동안 티르티르의 제품을 믿고 사랑해 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믿쓰티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마련한 고객 초청 행사로 믿쓰티와 함께하는 힐링 파티가 기획되었다. 이 날 파티에서는 10:1의 경쟁률을 뚫고 유니피커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한 150명의 고객들과 이유빈 대표가 직접 만나 특별한 시간을 보냈으며, 티르티르 제품 전시 및 체험, 신제품 소개, Q&A 타임, 럭키드로우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특히, ‘티르티르’ 뿐만 아니라 ‘더마티르’, ‘티르라이프’, ‘포스트에세이’의 베스트 제품과 하반기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뷰티 클래스가 진행됐으며, 이유빈 대표와 함께하는 Q&A 시간에는 제품에 대한 궁금증과 피부 관리 비법 등 고객들의 질문 하나하나에 이유빈 대표가 상세히 답해주며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광양 율촌산단에 포스코 재활용 공장 준공

전남도는 7일 전남 광양시 율촌산업단지에서 포스코 HY클린메탈 이차전지 리사이클링(재활용)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포스코 HY클린메탈은 포스코그룹(65％)과 중국 화유코발트사(35％)가 합작해 설립한 회사로 폐배터리에서 리튬, 니켈, 코발트 등 유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한다.

포스코 HY클린메탈은 율촌산단에 1천200억원을 들여 리사이클링 공장을 설립해 연간 황산니켈 1만2천t, 황산코발트 4천t, 탄산리튬 2천500t을 생산하게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