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2023년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미리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풍요로운 좌석 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오는 9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추석을 앞두고 최소 4일부터 최대 17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좌석에 대한 걱정 없이 오직 여행 계획과 준비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기획전은 ▲동남아 ▲일본 ▲중국 ▲괌/사이판 ▲유럽 ▲미주 ▲대만 등 다양한 지역을 구분했으며, △짧은 기간 동안에도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훌쩍 다녀오기!' △올해 마지막 황금연휴 틈새를 공략할 수 있는 '작정하고 떠나기!' 등 총 2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다.

우선 '훌쩍 다녀오기' 테마에는 최대 6일간 ▲괌 ▲오사카 ▲방콕 ▲다낭 ▲장가계 ▲백두산 등을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이 준비돼 있으며, 이 중에서 노랑풍선은 아름다운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괌 대한항공 오후 출발 4박5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상품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전일정 투몬비치 앞에 위치해 아름다운 오션프론트 뷰를 자랑하는 '롯데호텔 괌'에서 숙박한다.

또한 △괌의 대표적인 포토 스팟으로 알려져 있는 스페인 광장 △연인과 부부들의 필수 코스인 사랑의 절벽 △맑은 바다와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아가나 등이 포함된 아일랜드 관광을 통해 괌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작정하고 떠나기' 테마에는 최대 12일간 ▲스페인 ▲포르투갈 ▲튀르키예 ▲타쉬켄트 ▲스위스 ▲이탈리아 ▲하와이 ▲미국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상품들이 있으며, 그 중 노랑풍선은 자사 단독 상품인 '미 서부 완전일주+4대 캐년 10/11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미 서부의 핵심인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관광이 포함된 이 상품은 전일정 월드체인 1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한식과 현지식, 특식 등 다양한 식사가 제공된다.

특히 △미국의 랜드마크인 그랜드 캐니언 △신의 정원으로 불리우는 자이언 캐이언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국립공원 중 하나인 브라이스 캐니언 △신비로운 엔텔로프 캐니언 등 미국 4대 캐니언을 모두 둘러보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7월 14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 기간 동안 9월 23일에서 10월 7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상품가 최대 10만원 할인 △과일 증정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이어 △토스페이·신한카드 결제 고객 7% 즉시 할인(최대 7만원) △토스페이 첫 결제 고객이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2만원 캐시백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 추석 황금연휴 동안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어 여러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이미 여유롭게 좌석이 확보돼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좌석에 대한 걱정 보다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이 가득한 여행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굿라이프웍스, ‘무신사 라이브’ 진행

캐주얼 브랜드 굿라이프웍스(GOOD LIFE WORKS)가 7월 5일 오후 8시부터 무신사와 함께 ‘무신사 라이브’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23 SS 컬렉션의 인기 아이템과 신상품을 최대 51%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만날 수 있으며 방송 당일 자정까지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할인 쿠폰과 사은품 증정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굿라이프웍스는 최근 휴양지의 편안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담은 셔츠와 니트, 쇼츠 등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아이템 역시, 일상은 물론 휴양지에서 가볍고 시원하게 걸치기 좋은 아이템을 중심으로 굿라이프웍스만의 편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굿라이프웍스와 무신사가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은 7월 5일 오후 8시부터 무신사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미국 LA 시의회, 2030부산엑스포 지지 결의안 채택

부산시의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의회가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4일 밝혔다.

해외 지방의회에서 부산엑스포 지지 결의안을 채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존 리 LA 시의원은 결의안에서 "부산시의회와 로스앤젤레스시의회는 최근 관계 강화를 위한 우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LA시의회는 진정한 글로벌 축제가 될 부산세계박람회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전했다.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이번 LA 시의회의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 결의안 채택은 제9대 의회에서 강조한 지방의원 외교 강화의 큰 성과"라며 "부산이 반드시 세계박람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