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세노비스가 국내에 진출한 지 올해 13주년을 맞아 이달 한 달 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노비스 관계자는 "2010년 당시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는 글로벌 헬스케어사 중 최초의 진출이었던 세노비스는 ‘트리플러스’로 국내 시장의 포문을 열었다"라고 전했다.

이를 시작으로 어린이로 대상을 확대한 세노비스 키즈를 비롯한 특허 받은 LP299v를 100억 마리 함유한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론칭을 통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아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을 아우르는 대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거듭났다.

지금껏 세노비스가 이룩한 신뢰와 인지도라는 값진 결실은 긴 시간에 걸쳐 이어온 수많은 발자취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핵심 요소는 무엇보다 고객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 덕분이기에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

세노비스 13주년 고객 감사 기획전은 최대 30% 할인에 세노비스몰 신규 가입 시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구매자에 한해 시즌 한정 쿨러팩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무엇보다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제품 모두 좋은 혜택에 여러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폭 넓게 만나볼 수 있어 온 가족 건강 관리를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세노비스 브랜드 매니저는 “세노비스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과학적으로 검증된 맞춤 영양을, 연령과 생애 주기에 따라 폭 넓은 맞춤 영양 솔루션을 제공 해오기 위해 호주에서부터 80년 넘는 긴 시간 동안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세노비스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변화하는 건강 니즈와 함께 진화해 나가며 세노비스와 함께 자신 없는 장이나 체력, 아이 성장기 영양 걱정에 SAY NO를 외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비타민 ∙ 미네랄 ∙ 오메가-3(EPA 및 DHA 함유 유지)를 동시에 섭취하도록 설계된 ▲3-in-1 포뮬라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 맨&우먼’ 외 1종과 최신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외 3종, 국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1등 브랜드 세노비스 키즈의 ▲신제품 ‘프로바이오틱스 츄어블’, ▲맛있게 성장기 어린이 기초 영양을 챙기는 ▲말랑쫀득 ‘멀티비타민 미네랄 구미젤리’와 같은 인기제품들에 주목할 만한하다.

이 외에도 인기제품을 비롯한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엔자임 큐텐’,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를 돕는 ‘마그네슘’, ▲탄탄하게 몸의 기초를 채우는 100% 식물성 단백질과 비타민 ∙ 미네랄을 함유한 ‘프로틴 플러스’ 등 스페셜 케어 카테고리 또한 눈 여겨 볼 만 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 가족 서머 패키지 ‘드림 캐리온’ 출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본격적인 여름 방학과 휴가 시즌을 앞두고 ‘호캉스’를 계획하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키즈 특화 서머 패키지 ‘드림 캐리온(Dream Carry-on)’을 선보인다.

먼저, ‘드림 캐리온’ 패키지에 포함된 특별 선물들을 살펴보자! 올 여름 야외 피크닉, 기내용 여행 가방, 아이들 전용 캐리어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한 <서머 캐리백>은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1개 제공된다. 더불어, 목욕이나 물놀이 이후 사용하기 좋은 폭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포시즌스 키즈 목욕가운 1개와 슬리퍼 1세트, 그리고 순한 성분의 짐블리 키즈 입욕제1개와 마이 포레스트 프렌즈 키즈 어메니티 3종(샴푸, 로션, 비누) 등도 선물로 제공된다. 요청 시, 해당 특별 선물들은 세트로 추가 구매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뷔페 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에서의 조식뷔페 무료 이용(성인 2인)과 입실 시 발레파킹 무료 이용, 객실 내 키즈 텐트 무료 셋팅, 포시즌스 시그니처 불독 인형 선물, 키즈라운지 및 피트니스 클럽, 골프존,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풍성하게 포함된다.

◆국제 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 10일 광주서 개막

중소기업의 발전·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2023 국제 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가 10∼1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4일 광주시에 따르면 국제 중소기업협의회는 1995년 미국에서 설립돼 대학교수, 연구원, 기업인, 정부 관료 등 85개국 2천명 이상이 회원으로 참여했다.

국제 중소기업협의회 세계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것은 2009년 서울에 이어 14년 만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